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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18일] 생후 32주

forget-me-not 2019. 7. 16. 23:00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18일]

 

꿈꾸는새싹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이 보내준 사진 


 

미끄럼틀위에 올라가서 위풍당당하게 ^^

 

 

머리에 보자기 씌우셨나봐 웃겨 ㅎㅎ

 

 

못난이 웃음

 

 

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 좋으당 ^^

 

 

가방을 글케 좋아한다고~

 

 

배낭을 짊어지고~


 

즐거운 조망고C



80일부터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어린이집을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악 이 못난이 웃음 ㅋㅋㅋ

 

 

 

목욕 후 보송보송한 조망고C

 

 

나름 짝짜꿍~기분 좋은 조망고C

 

 

 

생후 32주

 

나는 엄마가 필요해요

엄마를 더 좋아하며 거울을 좋아합니다.

상대방의 감정 변화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필요하면 엄마가 언제든지 반응할 것이라는 신뢰람을 발달시키기 시작합니다.


분리불안이 시작돼요

이 무렵 아기는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고, 낯선 사람에게는 두려움, 공포심을 느끼며 낯을 가립니다.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우는데 이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의 청력을 검사해보세요.

1. 주위 환경이 조용한 곳에서 엄마는 아기를 무릎 위에 앉힌다.

2. 아빠가 엄마의 등 뒤에 무릎을 굽히고 서서, 아기의 귀 높이에 대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기를 부른다. 종을 울려보거나 종이를 구기는 소리를 내어본다.

3. 아기의 반응을 살핀다.

4. 아기가 소리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반응하면 병원을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