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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돈의속성 by 김승호>

forget-me-not 2024. 3. 22. 19:30

자기계발서적이나 재테크 관련 책은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같은 부서에 있는 사무관님이 빌려주셔서 읽게 된 <돈의 속성>

 

돈의속성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by 김승호

 

2020ㆍ2021ㆍ2022ㆍ2023 4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라고~

 

 

저자 김승호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 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SNOWFOX사는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 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 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 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 이력 : 1987년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작으로 이불가게, 한국 식품점, 지역 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거듭하다 2005년 식당 체인을 6억 원에 분납조건(OWNER FINANCING)으로 인수한 후 2008년 100개 매장 돌파, 미 전역에 1,000여 개의 매장으로 확장했다. 이후 영국, 캐나다 등의 연관 업체들과의 합병을 통해 전 세계 11개국, 총 매장 3,878개, 임직원 9,000여 명의 그룹사로 성장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 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으며 장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스노우폭스 도시락 매장과 스노우폭스 플라워 매장이 서울 강남 중심으로 20여 개가 있다.

 

 

 

돈의 다섯 가지 속성

1. 돈은 인격체다

2. 규칙적인 수입의 힘

3. 돈의 각기 다른 성품

4. 돈의 중력성

5. 남의 돈에 대한 태도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

1. 돈을 버는 능력

2. 모으는 능력

3. 유지하는 능력

4. 쓰는 능력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욕을 하고 투덜거리는 것, 경박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 남을 비웃는 것, 지저분한 차림, 약속에 늦거나 변경하는 일 등의 이런 모든 행동은 품위 없는 짓이다.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라. 반드시 물음에 답을 주고 도움을 주고 반기는 사람이 있다.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작은 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르고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 따른다. 공부를 위해서는 잠을 포기해야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

 

4. 기록하고 정리하라. 투자내역, 정보,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명함, 사이트 암호들, 구매 기록 등을 모두 정리하거나 기억하라. 이것은 재산이며 동시에 당신을 보호한다.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산을 오르려면 봉우리가 보여야 한다. 즉각적인 자극에 유혹당하지 말고 평생 지킬 만한 가치를 찾아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눈치 보지 말고 비난에 의연하고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진정한 친구는 두 명도 많고 가족의 지지가 모든 것의 기초다.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고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지금도 늦었고 저절로 수고없이 느는 것은 나이밖에 없다. 한 살이라도 젊어서 투자하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자가 된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이 있는데, 이건 꼭 돈을 모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기록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공금, 세금, 회비, 친구 돈, 부모 돈은 모두 남의 돈이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세금이나 공금 같은 공공 자산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돈 역시 함부로 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양한 모임 총무, 아파트 관리세대를 하면서

모은 회비는 그냥 두지 않고 나름의 재테크(정기예금, 파킹통장 등)를 하여 이자를 조금씩 불리고 있는데 이 재미도 쏠쏠~

총무는 회비를 면제해주는데 회비보다 많이 벌어서 농담처럼 성과급 달라했던 기억이 나서 혼자 웃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