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웨딩의전당에서 김태경 사무관님 결혼식에 갔다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봤다. 코엑스 아티움 개관작이었는데.. 건물이 새거라 그런지 깨끗하고.. 음향시설도 넘 좋고~ 뮤지컬 자체는 왜이렇게 웃긴지~ 배꼽빠지는줄 알았어 ^o^ |
코엑스아티움 개관작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형제가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로또'를 찾는 내용인데..
그래서 '로또'를 사가면 30% 할인!! ㅋㅋ
좌석은 왼쪽 통로쪽을 끼고 가운데 부분으로 예약을 했는데..
오호랏! 배우들이 공연중 자꾸 지나간다. 상여라던지.. 등등 (자리 잘 잡았어~)
노래 장르도 다양하고, 중간중간 환상(?)의 브레이크 댄스도 맘에 들었고..
좌석이랑 음향시설도 어찌나 좋던지..
무엇보다도 지루하지 않게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서 아주 배꼽빠지는줄 알았네..
아~ 좋아좋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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