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120퍼센트의 믿음

forget-me-not 2006. 6. 10. 12:19

바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 일을 여유 있게 처리할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피곤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가시관을 씌우므로 당신의 모든 어리석음을 담당시키셨고,
당신의 머리에 성령을 부으시므로 모든 지혜와 총명을 이미 넘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픈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채찍에 맞게 하시므로 당신이 이미 나음을 입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가난을 짊어지우셨으므로 당신은 이미 부유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힘든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므로 당신에게 이미 권능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에게 산을 옮길 만한 겨자씨 만한 믿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당신의 연약함을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이미 당신을 강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슬픈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의 슬픔을 그리스도에게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희락이 넘쳐 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두려운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성령을 통해 당신의 마음 속에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넘치는 평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인인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고, 성령 안에서 믿음을 통한 의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혼자인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당신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고아와 과부처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영원토록 당신과 함께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당신과 같은 역경을 거쳤고, 결국 모진 세파를 거치면서도 그들의 꿈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그 꿈을 이루신 성령이 당신 안에서 지금도 당신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기름부음이 없는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 안에 기름부음이 이미 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만 바라보고 현실만 고백하지 맙시다.
성경이 말하는 바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20퍼센트의 믿음 /크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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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출근을 하는데 식은땀도 나고, 너무 어지러워서... '이러다 쓰러지겠구나..' 싶어
지하철을 타고 가던 도중에 내려서 10분 동안 의자를 부여잡고(^^;;) 있다가 간신히 출근을 했다..
2~3명이 해야할 일을 혼자서 다 해내려고 하다보니 무리를 했나보다.. 몸조심해야지..
그래도 하나님께서 내가 감당할 만큼의 일을 주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련다.. 아자아자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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