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자면서 웃는 고양이 '보아'

forget-me-not 2011. 3. 6. 10:09

 

 

페이스북에 있던 준이오빠네 8살된 보아

꺄~ 자면서 웃고 있다..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이제 3월이고 날도 풀려서 활동도 개시해야 하는데..

주말에는 밀린 잠 자느라 하루를 다 보내고.. ^^;

그래도 먹고 잘 때가 제일 편하고 행복한 것 같다. (이 본능주희 ㅋ)

나도 고양이처럼 웃고 막 자고 있는거 아닐까 ㅋㅋ

 

어제는 12시 일어나서 점심에 달래된장찌개 끓여먹고 또 낮잠

6시에 일어나서 저녁 먹고 간식먹고 11시쯤 또 취침..

오늘 10시에 일어나다 ㅋ

장장 몇 시간을 잔거니.. 허헛

이래서 난 항상 주말이 짧다니까 ^^;;;

 

얼른 샤워하고 교회가야지..

오늘은 낮잠자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