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대한 감사 나는 미국 서부 해안지역에서 자랐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눈이 내릴 가능성이 아주 희박했기 때문에 어머니는 성탄절이 다가오는 징조로 아침 일찍 끼는 안개를 보여 주시곤 하셨습니다. 아내와 나는 지금 중서부에 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계절이 가까워지면 눈이 많이 옵니다. 또한 나는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작 이곳 중서부에서 자란 사람들에게서는 나와 같은 반응을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들오 놓으신 경이로운 변화의 순환에 대한 나의 감상을 다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나는 것이 어찌 보면 재미 있습니다. 전도서 3:1-8에서 솔로몬은 인생의 순환에 대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심을 때와 거둘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 얻을 때와 잃을 때, 조용히 할때와 말할 때, 또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가 있음을 관할했습니다. 하나님은 날씨를 정하시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순환도 결정하십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전도서 3장 1절) 우리의 계절의 순환을 싫어하고 " 눈 오는 " 기후 조건에 대해 불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를 위해서 계획해 놓으신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있으십니까? 오늘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계절들에 대해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겨울이 봄으로 바뀌듯 우리의 인생에도 계절의 변화가 있으니 우울한 예보가 들릴 때라도 기억하라 하나님이 너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환경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 마음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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