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사랑에 빠진 장군이.. ^^;

forget-me-not 2011. 12. 5. 20:56

 

 

 

장군이가 실종 이틀만에 귀가
묶어놨더니 밥도 안먹고 밤새 짖어서 잠깐 풀어줬더니 박장군씨가 간 곳은??
아랫동네 진돗개아가씨집..
아~ 우리 박장군씨가 바람이 났던 것이었다.. ㅠㅠ
아빠가 가자해도 꼼짝도 안하더니 화내니까 터덜터덜 쫓아오더라고...
사랑에 빠진 박장군씨는 지금도 단식투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