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태국 71

[코사무이 4박6일] 노라부리리조트 로비에서 코타오가려고 새벽부터 기다리기

조식을 먹지 못하므로 호텔에서 나온 도시락 샌드위치랑 음료수 등등 로비 소파 누워서 차 기다리기 소파에 누워서 뒹굴거리기 기절중 눈은 떴으나 눈이 풀려있음 신랑은 옷 벗기전 몸을 만들어야 한다며 운동중 (독한.. ㄷㄷ) 모기가 엄청 많더니만 모기물림 그런데 하트모양이라 한 컷 남겼다 ㅋ

[코사무이 4박6일] 노라부리리조트 힐사이드 객실

코사무이 숙소는 이동하지 않고 풀빌라인 노라부리리조트 힐사이드에서 그냥 4박 다 있는걸로 움직이는건 귀찮으니깐 ㅋ 방에 들어갔더니 침대 위에 꽃잎으로 하트하트 아.. 진짜 신혼여행 왔구나 힘들었나보다.. 너무 손떨었어 샴푸, 린스 등등 태국의 향이 느껴짐 ^^; 비누, 면도기, 면봉 등등 태국은 물이 안좋아서 양치할 때 생수로~ 낮에 본 욕조 욕조 옆에 야외 샤워시로 있는데 거기서 만난 도마뱀 커보이지만 사실 요렇게 작은 녀석 객실에 딸려있는 풀 이렇게 프라이빗하다 아.. 그런데 신랑은 물개지만 난 수영을 ㅠㅠ 리조트 예쁘다 ^^ 여행가면 꼭 등장하는 발사진 발사진 2 햇볕을 피해 파라솔 아래로 기절중인 상반신 탈의 조결 신랑님 ㅋㅋ

[코사무이 4박6일] 마사지 + 식사

코 사무이 KOH는 태국어로 섬이고 SAMUI는 깨끗하단 뜻으로 깨끗한섬이란 뜻의 코 사무이는 수세기 동안 지켜온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특징입니다. 섬의 규모는 태국에서 3번째로 크지만 차로 섬일주를 하는데 1시간 20분정도 소요되는 작고 아담한 섬입니다. 사무이 공항에서 맞은편에 위치한 썬셋비치까지 차로 약 40여분 거리여서 이동이 편리하며 느긋하고 편안하게 아름다운 섬을 즐기면 된다는... 숙소 체크인 전 로컬마사지 아 웃겨~ 비행기 타서 완전 초췌초췌 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신랑은 멀쩡한데 난 왕 초췌 태국 현지식 쏨땀, 모닝글로리 등등 태국 여행경험이 있는 우리는 올클리어 빈 접시좀 봐 ㅋㅋ

[코사무이 4박6일] 대한항공: 인천 → 코사무이 기내식

신혼여행은 태국 코사무이 4박 6일 일정으로 팜투어에서 예약 5.17(일) 09:00 인천 → 12:40 방콕 (대한항공) 5.17(일) 15:35 방콕 → 16:40 코사무이 (Bankok Airways) 원래 대한항공 아니었는데 대한항공으로 변경 (뭐 좋지 ^^) 코사무이행 대한항공 기내식 엄청 흔들렸네 ㅋ 아이스크림을 줘서 좋았당 얜 차 결혼했다고 서비스 케이크가 나옴 맛있었는데 둘다 케이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도 서비스 받으니까 좋긴 좋더라 비행기타면 구름 사진은 기본이지 ^^ 방콕에서 코사무이가는 현지 비행기 탔을때 나온 기내식 코사무이 공항 진짜 너무 작더라 ^^;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쑤완나폼 공항 식사 + 진에어 기내식

5박 6일의 가족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가야지 쑤완나폼 공항에 있는 조형물 확실히 태국이 불교국가는 불교국가인듯 또 배고파.. 체인점이라는 Simply delicious 입장! 동생 친구가 추천해 준 메뉴 부드러운 죽 같아 먹기 좋았다 바질 잎을 넢은 다진 치킨 볶음 + 계란 후라이 실사는 이것 무난한 닭튀김 볶음밥 쌩뚱맞은 까르보나라 ㅋㅋ 망고주스 내가 완전 좋아하는 수박주스, 땡모반 딸기 쉐이크 이렇게 공항에서도 올 클리어 ^^;;;; 총 1,563바트(54,705원) 짜뚜짝시장에서 150바트(5,250원) 주고 산 인도나염 원피스 입고 있는 나 나름 여행가이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거 같음 ㅋ 태국에서 한국가는 진에어 기내식.. 심플심플.. 참고로 찰약밥 맛있다 아무튼 이리하여 5박6일 태국..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The Mall에서 쇼핑 + 식사

여행 마지막 날 호텔 조식을 먹고 아빠는 호텔에서 휴식 엄마는 누크 마사지에 가서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고 나랑 남동생은 룽르엉 가서 국수를 먹고 CNC Residence 체크아웃 남동생 친구가 태국에서 살고 있어서 체크아웃할 때 와 동생 친구네 집에 들렀다가 근처 이라는 곳에 들렸는데 눈에 띈 오색 찬란한 가죽가방들~ 두 사람이 수제로 가방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름도 직접 새겨준다. 울 가족들 폭풍 주문 시작! 가방을 6개를 샀다 근데 단돈 1,500바트(52,500원) 아빠는 성경가방, 남동생은 결혼한 친구 부부, 난 남자친구랑 커플가방 등등 나랑 남자친구 커플가방 앞에 태그에는 'KYOL' 'JOOHEE'를 새겼다ㅎㅎㅎ 아빠, 엄마, 남동생 수영복도 사고.. (역시 전문 쇼핑몰이라 짜뚜짝과는 비교가 ..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짜뚜짝 시장 점심 + 코코넛 아이스크림 + 로띠

짜뚜짝시장에서 돌아다니니 완전 배고픔 ㅠㅠ 뭐 좀 먹자~ 걍 풀을 먹으라고 깔아주네 ^^;; 기본 반찬(?)인가 ㅋ 일단 닭튀김 요리 얜 실사 쌀국수 면 + 새우튀김 샐러드 얜 실사.. 고수의 향이~ ^^;; 튀김면 + 망고 샐러드 얜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문제의 다진 돼지고기 샐러드 고수 향이 참으로 골고루 배어 있어서.. 나는 괜찮은데 다른 가족들은 완강히 거부 ㅋ 닭튀김 하나 더 시켜 먹었당 ^^;; 4인가족 점심은 총 370바트(12,950원) 점심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어야지~ 후식은 코코넛 아이스크림, 35바트(1,225원) 지난번 여행 때 맛있게 먹었던 로띠 발견! 얇게 편 판죽위에 재료를 넣고 착착 접어준다 바나나 든거랑 걍 사서 2장에 50바트(1,750원) 암것도 안든게 더 맛있다 로..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 쇼핑! 쇼핑!

BTS 모칫역에서 내리면 펼쳐지는 짜뚜짝 시장 입구 거리 노점상들도 많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많은 가게들이 즐비해 있으므로 먼저 뭘 사지는 말자 ^^; 메인(?) 시장 가기전 대로변 노점상들 섹시(?)한 무늬의 티셔츠~ ㅋㅋ 이건 새총.. 아빠가 새총 사고 싶다고.. 힘껏 당겨보는 아빠 ㅋ 심혈을 기울인 끝에 하나를 50바트(1,750원) 주고 샀는데 나중에 보니 같은거 더 싸게 파는데도 많았다는거 ㅋㅋㅋ 단추 장식이 특이한 신발을 팔던 곳 아가 신발도 엄청 귀엽다 하나 살까 헀는데 주인이 안오네.. ^^;; 다양한 원석 목거리들 팔찌 2개랑 목걸이를 550바트(19,250원) 주고 샀는데 엄마는 여름에 엄청 열심히 하고 다니셨다 ^^ 선물용으로 향초 60개 420바트(14,700원), 동전지갑..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BTS 타고 짜뚜짝 시장 가기

예전 여행에서도 여러가지 득템을 했었던 짜뚜짝 시장 가기~ 주말에만 열리기 때문에 나름 여행일정을 고려했었지 후훗 ^^ 짜뚜짝은 Mo Chit 역 BTS를 타고 가기로 했당. 택시는 막히므로 BTS가 괜찮은 것 같다. 자판기 옆에 노선도에 1~5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자판기에 숫자 누르면 그만큼 금액을 동전으로 투입! 지폐는 안되고 10, 5, 1바트 동전만 들어간다. 지폐를 안먹어.. 동전이 없다면 당황하지 말고 안내실로 가서 교환하면 된다. 근데 동전바꿀때 왠지 표도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절대! 동전만 교환해 준다 이런 융통성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동전을 투입하면 나오는 BTS 티켓 동전을 막 넣으면 기계가 안먹고 막 뱉어낸다. 스무스하게 동전을 넣어주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