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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52일] 장바이러스로 인한 발진, 열

2019. 8. 19(월) 생후 25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망고가 컨디션이 좋았는데 휴가 끝나는걸 알았는지 상태가 좀 안은것 같아 아빠가 병원 데려갔다가 등원시키기로 장바이러스로 인한 발진과 열 증세 이유식, 분유 그대로 먹이고 어린이집도 가도 된다고.. 약은 구토 안하게 하는건데 설사가 있을 수 있으니 두세번 먹이다가 그만 먹여두 된다고 한다. 포리부틴드라이시럽 [위장운동조절 및 진경제] 진경제: 대장의 경련 삼아톰페리돈과팁 [위장운동조절 및 진경제] 위장관 운동 조절제로 다양한 위장관 증상 개선에 복용 비스칸엔산 [정장제] 정장제로 장내 균총의 정상화를 통해 장질환을 개선 어린이집 하원 후 망고가 몸이 많이 안좋은지 평소와 다르게 축 쳐져 있고 이유식, 간식도 안먹고 물만 먹더니 분수토 ㅠㅠ 망고가..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51일] 아디다스 원피스

2019. 8. 18(일) 생후 251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아디다스 덕후인 아빠, 엄마 하와이 외고모할머니가 망고 아디다스 원피스를 선물로 사오심 빨강 아디다스 원피스 넘나 예쁨~ ^^ 교회가면서 외고모할머니와 커플룩? ㅎㅎ 원주 외갓댁 여름휴가 마지막날 외삼촌 부부도 와서 다같이 밥먹기! 즐거웠다 여름휴가~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50일] 외갓집 여름휴가, 볼풀장, 자면서 굴러다니기

생후 250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일상 외가댁에 모셔놓은(?) 장난감 중 볼풀장 개시 처음엔 신나 했으나 금세 시들해져서 여러명이 호응해줘야 잘 놀아줌 + 엄마의 머리 묶는 스킬이 발전중 훗 놀다가 낮잠 자기 피부 까만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100일 즈음부터 하애져서 참 다행이야 꼭 퀸사이즈 침대 정중앙에서 자야만 하니 딸 넘 굴러다녀서 엄마 누울데가 없구나 ㅠㅠ 조망고C 혼자 자도 비좁음 ㅋ 그냥 1층 거실에서 잘걸 그랬나봐 하지만 깨울순 없으므로 엄만 구석에 찌그러져 잘게 ㅠㅠ 내일밤에는 서울로~ #시원섭섭 #여름휴가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8일] 창밖 풍경보기, 고구마줄기 홀릭

2019. 8. 15(목) 생후 248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일상 아침부터 분위기 잡고 거실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망고 미끄럼틀 밟고 올라서서 창밖을 보고 있는 너의 뒷태! 넘 귀여운거~ #도치맘 비오는 아침 창밖을 보고 서 있길래 우리딸 감성포텐 터졌나봐~ 했는데 창문을 두드리길래 가보니 창 밖에 외할머니가 있다고 아는척 하는거였음 ㅎㅎ 여기 봐요~ 여기 봐! 여름휴가 최대 수혜자는 외할머니인듯 외할아버지만 좋아했는데 이젠 외할머니홀릭 낮잠 자는 조망고C 넌 잘 때가 제일 예뻐~ ^o^ 어제에 이어 고구마줄기 다듬는데 난입중인 망고 고구마줄기 사랑은 식질 않아 현관밖으로 피신(?) 아~ 만지고 싶다~ 결국 미닫이 문을 열고 난입을 했더란다 ^^;;;; 하루가 다르게 성장중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7일] 생후 36주 걷기 연습, 키&몸무게

2019. 8. 14(수) 생후 247일 #조망고C 역시 아가는 잘 때가 제일 예쁘다며~ 오동통통 내 너구리~ ^o^ 원주 개운감리교회 자모실 내 딸이지만 넘 귀여운거 아니니~? ^o^ #도치맘 걸음마보조기는 아닌데 끌면서 걸음마 맹연습중인 딸 ㅎㅎ 진짜 빨리 걸을것만 같아~ 키 73cm / 96.4% 몸무게 9kg / 84.4% 누구 닮아서 이렇게 큰가요 ㅎ 생후 36주 낯선 사람이 무서워요 낯선 사람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엄마에게 강한 애착을 보입니다. 또한 어떤 소리나 물건의 관계를 인식합니다.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면 엄마가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합니다. 나이에 따른 아토피 분포 아토피 질환은 환자의 90%가 생후 6주부터 5세 사이에 시작됩..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6일] 목마, 미끄럼틀 홀릭

2019. 8. 13(화) 생후 246일 8개월아기 황금개띠딸 조망고C 망고는 자다 일어나서 엄마 일어나라며 내 얼굴 꼬집고 머리 당기고~ 화장실만 가도 엄마 찾는다고 우는중 아빠가 없어서 그런가? 완전 엄마껌딱지 외갓집 거실에서 완전 목마 홀릭 표정 넘 귀여운거 아니니~ #도치맘 사과머리 귀요미 조망고C 미끄럼틀도 좋아용~! 딸인데 덥다고 기저귀만 채워놓는 엄마 ㅋㅋㅋ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5일] 아랫니 두개 뿅뿅, 혼자 서기, 8개월아기 총량

2019. 8.12.(월) 생후 245일 조망고C 어린이집 쌤이 찍었었던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심 ^^ 패션 테러리스트 ㅋㅋ 언니 오빠들 빨래집게 가지고 노는데 자기도 해달라고 그래서 머리에 빨래집게를 꽂았다나? ㅋㅋㅋ 망고는 중간중간 악몽꾸는지 오열 나한테 안겨자고 붙잡고 자고 자기 두고갈까봐 그런가 아빠 없어서 불안한듯 먹방꿈나무 조망고C 설빙 갔었는데 저런 자세로도 우유를 다 먹는 ㅎㅎㅎ 하루 총량이 1300ml 가까이 갔다가 이젠 1100ml 좀 안되게 정착 그러나 총량에 안들어가는 간식을 많이 먹는다는~ 하루종일 먹는 것 같은 조망고C 이유식도 150ml씩 먹는데 모자르다 해서 가지랑 감자 찐 것도 거의 개씩 먹고~ 가지 호로록~ 엄마가 만든 코티지치즈도 제비처럼 받아먹고~ 잘 먹음 좋지 뭐~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4일] 고구마줄기, 미끄럼틀

2019. 8. 11(일) 생후 244일 생후8개월아기 조망고C 원주 개운감리교회 발이 큰 망고는 저 샌들은 이날 하루밖에 못 신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ㅠ 원주 외가댁 발코니 평상에서 쌀과자 먹방 외할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원피스가 아주 시원하고 딱이구만요~ ^^b 하진이는 잘듯잘듯 안자고 미친듯이 놀기 미끄럼틀에 초흥분상태 하와이에서 온 고모할머니가 고구마줄기를 다듬고 있는데 재밌어 보이는지 계속 난입 풀뜯어먹고 있는 조망고C 맛있어? ㅋㅋ 에라 모르겠다 걍 가지고 놀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