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국민권익위원회 86

2008 민원업무추진 유공 포상 전수식

2008 민원업무추진 유공 포상 전수식이 있었다. 올해는 다행히(?) 상훈 담당이 아니어서 걍 도와드렸지 뭐 하하 ^^ 한국소비자원 여차장님, 나, 국세청 나조사관님 여조사관님은 고향이 거창이라 내가 거창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더 각별히 잘해주셨고.. 또 울트라마라톤(100km)을 뛰시는 몸짱 조사관님이신지라, 예전에 위원회 계실때 스트레칭도 가르쳐주시고 너무 좋았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나조사관님. 의결서를 얼마나 샤프하게 잘 쓰시는지.. 좋아좋아 ^^ 우리 인사계 김사무관님과 윤사무관님 인사계(교육담당이신 김쌤만 빠졌네 ㅠㅠ) 김주무관님, 윤사무관님, 나, 신주무관님, 김사무관님 이번달 서울특별시로 인사교류 나가시는 신쌤 덕분에(?) 내년 2월에도 난 부서를 못옮길지도 모른다. 흑 ㅠㅠ

국회 속기록에 이름을 남기며.. ^^;;

지난 10.7 정무위가 있었다 원래 인사쪽은 국회 요구자료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통합부처인지라.. ^^;; 작년에는 잔류해서 국회자료 작성을 맡았었는데, 올해는 국회에 가는조로 편성이 되었다. (아~ 가기 싫었는데.. ㅠㅠ) 새벽4시 퇴근, 8시 출근. 출근하자마자 국회로~ 아침에 입수된 질문자료 작성을 3개인가 하고 진행사항을 보고 있는데.. 헉..!! 이○○위원이 위원장님께 질문을 하다가 "운영지원과 주무관 박.주.희.씨가 ~라고 답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이름이 나와버렸다. 위원장님이 가지고 계시던 자료랑 질문자료 다 내가 만든건데.. 위원이 해석을 좀 다르게 해서 질문하니 위원장님이 원래 그런 뜻이 아니라고.. 결국 내가 자료를 잘못 작성한 것처럼 나와버렸다. ㅠㅠ 쉬는 시간에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