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12.(월) 생후 245일 조망고C 어린이집 쌤이 찍었었던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심 ^^ 패션 테러리스트 ㅋㅋ 언니 오빠들 빨래집게 가지고 노는데 자기도 해달라고 그래서 머리에 빨래집게를 꽂았다나? ㅋㅋㅋ 망고는 중간중간 악몽꾸는지 오열 나한테 안겨자고 붙잡고 자고 자기 두고갈까봐 그런가 아빠 없어서 불안한듯 먹방꿈나무 조망고C 설빙 갔었는데 저런 자세로도 우유를 다 먹는 ㅎㅎㅎ 하루 총량이 1300ml 가까이 갔다가 이젠 1100ml 좀 안되게 정착 그러나 총량에 안들어가는 간식을 많이 먹는다는~ 하루종일 먹는 것 같은 조망고C 이유식도 150ml씩 먹는데 모자르다 해서 가지랑 감자 찐 것도 거의 개씩 먹고~ 가지 호로록~ 엄마가 만든 코티지치즈도 제비처럼 받아먹고~ 잘 먹음 좋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