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19. 12. 4. 이사날이었다. 홈플러스에서 삼성 그랑데 건조기 16kg를 계약했는데.. 이사 다음날 건조기가 들어오기로 했었는데.. 헉.. 신랑이 이사온 집은 빨래가 잘 마른다며 건조기를 취소해버렸다. ㅠㅠ 아~ 내 건조기~ ㅠㅠ 하지만 항상 건조기를 마음에 품고 있었던 나.. 그러다가 카카오 톡딜에 뜬 '캔디 건덴싱 의류건조기 10kg'을 발견!! 신랑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결제해버림 ㅋ 코스트코 미디어 건조기 10kg도 50만원대였던거 같은데 339,000원이라니 대박! 무조건 사야해~~~~ 오예~ 드디어 건조기가 왔다. 코드만 꼽으면 된다 완전 초간편!! 수건은 표준모드 + 30분 정도 시간건조 하니 잘 마르는듯 장마때 있었음 더 좋았겠지만 뭐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다 필요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