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아침 3

아침준비 1분이면 끝 「피자식빵」

엄마가 집에세 피망을 잔뜩 가져다 주셨당. 요즘 풀값도 비싼데 좋아좋아~ 그런데 분명 앞마당에 피망 심을 때 노랑, 주황, 빨강 파프리카도 심은거 같은데 온통 녹색 피망뿐..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아빠가 심을 때 표시를 안해놔서 걍 녹색 달린거 다 따오셨다고 ㅋ ^^; 픠망, 양파, 햄을 잘게 썰어서 락앤락에 한통 가득 만들어놓으면.. 아침에 식빵 위에 잘라놓은 재료에 피자치즈 얹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나중엔 귀찮아서 양송이도 잘게 썰어서 락앤락 통에 입수~ ^^; 재료: 식빵, 픠망, 양파, 햄, 양송이, 올리브, 피자치즈 소스: 스파게티소스 또는 토마토케찹 회사나가는 동생 식빵 챙겨주며.. '세상에 이렇게 착한 누나 없다~"라며 주입식 교육을.. ㅋ

아침 한끼 식사로도 거뜬없는 <감자브로콜리볶음>

세계 10대 푸드인 브로콜리.. 몸에 참 좋다는데.. ㅎ 다른 야채에 비해 브로콜리가 싸서 일단 한송이를 사서 집으로.. 뭘해먹을까 하다가 집에 있는 야채로 감자브로콜리볶음을.. 재료: 감자, 브로콜리, 양파, 마늘, 치즈 감자는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익히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썰기한 마늘, 채썬, 양파, 브로콜리를 넣고 볶는다. 익힌 감자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 넣고 접시에 담아서 치즈를 얹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끝! 간단한데 아침 한끼 식사로도 거뜬없다는..

감자 + 계란 + 치즈 일품요리

감자를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다가 키친타월로 물기를 없애고,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감자를 얇게 깔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익힙니다. 감자가 투명해지면 달걀을 감자 위에 바로 깨서 달걀 노른자를 젓가락으로 살짝 터트려서 펼치고 소금을 골고루 뿌린 다음 다시 뚜껑을 닫고 익히다가 치즈를 찢어서 얹고 다시 익히면 치즈가 녹으면서 완성! 브로콜리가 있으면 브로콜리도 위에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데 없으니까 패스~ 마무리는 케찹으로~ 케찹을 안뿌려도 되는데 케찹사랑 남매는 항상 케찹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