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2

엄청 만들기 쉽네~「감자전」

오늘은 일하기 싫어 미친척 땡퇴근 ^^;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감자전을 만든다기에 나도 처음으로 감자전 도전!! 감자전~ 뭐 그까이꺼~ 금방이구만 ㅋㅋ 감자, 홍고추, 찹쌀가루, 소금 원주집에서 가져다 준 감자 중 큰 거 2개를 강판에 갈고.. (강판에 가는게 젤루 힘든 작업 ㅋ) 소금 살짝 넣고, 전분가루 대신 찹쌀가루를 넣고~ 또 집에서 공수한 홍고추까지 잘라 넣으면 준비 끝!! 두둥~ 자~ 이제 감자전 좀 구워볼까?? 컥.. 처음엔 뒤집기에 실패 ^^;; 그래서 미니전이 되어버린 감자전.. 요건 두 번째로 구운 전.. 흠.. 그래그래 이제 제법 전 같아 ^^ 마지막에 구운 감자전은 사이즈가 커서 접시에 올렸떠니 다른 감자전을 감싸안아서(?) 꼭 빵처럼 사진이 나왔다. ㅋ 감자전~ ..

감자 + 계란 + 치즈 일품요리

감자를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다가 키친타월로 물기를 없애고,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감자를 얇게 깔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익힙니다. 감자가 투명해지면 달걀을 감자 위에 바로 깨서 달걀 노른자를 젓가락으로 살짝 터트려서 펼치고 소금을 골고루 뿌린 다음 다시 뚜껑을 닫고 익히다가 치즈를 찢어서 얹고 다시 익히면 치즈가 녹으면서 완성! 브로콜리가 있으면 브로콜리도 위에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데 없으니까 패스~ 마무리는 케찹으로~ 케찹을 안뿌려도 되는데 케찹사랑 남매는 항상 케찹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