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강원도 원주집 역시 강원도는 강원도.. 눈이 너무 많이 온다 내일 새벽버스 타고 세종시 가야되는데 차 내려갈수 있으려나 ㅠㅠ 강원도 산골여인네에게 장가 와서 제설 작업중인 조결 서방님.. 고생많아~ 제설 작업중인 신랑 ▼ Diary.../사는 이야기 2017.01.30
무더위를 피해 강원도 원주에 있는 고향집에만 가도 피서 끝!! ^^ 폭염과 열대야로 서울에선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강원도 원주 고향집으로 2주 연속 피신~ 지난달 부서 이동이 있어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야 한숨돌리고 원주로 고고~ 서울은 완전 더웠는데 원주집은 아직 선풍기도 없고 창문만 열어도 완전 시원 저녁에는 추워서 문을 꼭 닫고 자야할 정도? 천국이 따로없네 ㅎ 엄마가 좋아하는 패랭이꽃 또다른 종류의 패랭이꽃 개인적으로는 위에 있는 패랭이꽃이 더 예쁜거같다 ^^ 남동생이 현충일날 송어회먹고 왔다고 자랑을 해서 어찌나 송어회가 땡기던지~ 아빠랑 엄마한테 송어회 먹으러 가자니까 엄마는 거부! 결국 아빠랑만 데이트 ㅎㅎ 금대리 옆동네 '그린산장'에 가서 송어회 먹기~ 발밑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수조에 금대로 깨끗한 계곡물을 받아서 그런가? 시내 송어회와는 완전 다른 맛!.. Diary.../사는 이야기 2013.06.17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강원도 원주 시골집 ^^ 집 밖으로만 나가면 사방이 먹을거다 ㅎㅎ 토마토, 피망, 파프리카, 가지, 호박, 감자 등등.. 어제는 아빠가 비단풀을 말려서 갈아가지고 참기름에 풀어서 주는데.. 대상포진이나 피부병에 좋다고.. 여드름에 발라보란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으므로 패스~ ^^;) 얼마전 서.. Diary.../사는 이야기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