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2

맞춤턱시도 <푸에스토 테일러> 없었음 어쩔뻔했어~

르보데뷔에서 촬영드레스 가봉한 날은 2.22(일), 루나스튜디오 웨딩촬영은 3.10(화) 웨딩드레스 가봉한 포스팅을 하긴 했었으나, 거기에 예비남편 사진은 한장도 없다는 슬픈 사실.. 촬영용 웨딩드레스 가봉~ http://blog.daum.net/joohee1008/1344 턱시도를 무료로 대여해주긴 하는데 품들이 너무 커서 당췌 어울리지가 않고, 남의 옷 얻어입은것 같은 비루함.. 어떡하지.. 암튼 그렇게 스트레스는 받으며 촬영날짜는 다가오고.. 남자친구만 생각하면 괜히 미안 ^^;; 남자친구가 나가는 학교 근처에 맞춤정장 하는데가 있는거 같다고 해서 함 들어가보라고 했는데 들어가본 날이 3.4(수) 입어봤더니 다행히 옷들이 괜찮고 다 마음에 든다고~ 바로 제작 시작! 원래 2주 정도 걸리고 중간에 가..

촬영용 웨딩드레스 가봉~ <르보데뷔>

3.10(화)이 루나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인데 보통 촬영 1~2주전에 촬영용드레스를 고른다고.. 풍성한 것, 슬림한 것, 유색 이렇게 보통한다는데 지난번 드레스투어 때 찰스박과 르보데뷔를 갔었는데 르보데뷔로 결정! 촬영전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구정연휴 마지막날 가서 고르기로~ 드레스투어때는 사진촬영이 안되는데 드레스 셀렉부터는 촬영이 가능하다해서 내꺼랑 남자친구 휴대폰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두 카메라가 색감이 다르다. ㅎ 구두를 신고 입어보면서 찍었어야 했는데 맨발이라 쌩키 탄로 ㅋ 먼저 풍성한 드레스는 4벌을 입어봤다. 제일 처음에 입어본 발레리나 느낌의 드레스 이걸로 결정! 실제로는 큐빅이 과하게 큰데 사진상으로는 표시가 많이 나지 않아서 다행 드레스투어 때도 보니 난 위에는 붙고 밑에는 벨라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