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3

여든에 만난 아이 <80세 할머니와 6개월 도윤이 > 굿네이버스 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사실 페이스북에 지원 캠페인 광고가 뜨면 내용을 읽다보면 넘 슬퍼서 넘겨야지 넘겨야지 하다가도 결국 읽으면서 지원하게 되는 ㅠㅠ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게 되다 보니 더 눈에 밟히나보다. 이미 월드비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어서 도윤이네 가정에는 일시후원금을 송금했다. 예쁘고 따뜻하게 커나가기를.. 굿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시작

파르자나네 마을이 자립마을이 되어 사업이 종료되었다고 월드비전에서 연락이 왔다. 새로운 아동을 연계해도 되지만 국내사업으로 변경을 했다. 아무래도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들의 모습에 더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월드비전은 국외아동, 국내사업, 아프리카 식수사업, 도시락 후원을 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도 추가로 신청을 했다. 엄마의 마음..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다.

[네이버 해피빈] 아기들에게 깨끗한 젖병이 필요해요

[네이버 해피빈] 아기들에게 깨끗한 젖병이 필요해요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기들 샛별이는 아동일시보호소에서 지내다 다행히 위탁부모님을 만나며 위탁가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보호소를 떠나는 날 보육사 선생님이 위탁부모님께 샛별이에게 필요한 분유, 기저귀 등을 챙겨주셨습니다. 기업에서 후원해 주신 소중한 물품들이죠. 다른 보통의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넉넉한 선물을 받지만 샛별이는 꼭 필요한 물품 먼저 가지고 갑니다.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기들은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위탁부모님을 엄마아빠라 부르며 지냅니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지원하는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기들은 150여명 정도입니다. 아기들이 커가며 필요한 물품도 다양하고 많아집니다. 아기들의 젖병이 가장 많이 필요해요. 보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