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6

[대만여행]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인 MRT 1일패스, 1회권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 MRT 1회권, 정기권, 1일 패스가 있으며 1회권은 구입당일 사용 가능하고, 정기권은 충전하며 사용 가능 충전권 NT$100, 1일 패스 NT$150, 24시간 패스 NT$180 우리나라 지하철에 비유할 수 있는 MRT. 타이베이에서는 MRT만 제대로 타도 여행이 한결 쉬어진다. 대부분의 여행 명소가 MRT역과 가깝기 때문 MRT 노선도 또한 복잡하지 않아 동선을 체크하거나 위치 파악하기가 수월하다. 특히, 각 노선이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어 목적지 역명과 노선의 색깔만 정확히 알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운행 시간은 약 06:00~24:00 Tip MRT 내에서는 음료 및 음식 섭취가 절대 불가하다. 껌을 씹어서도 안 될 정도로 엄격하게 법으로 규제한다. 이..

[대만여행] CH Service Apartment 근처 샤브샤브탕?!

아.. 일단 숙소에 짐을 풀었는데.. 너무 배가 고프당 어디 멀리 갈 힘도 없고.. 길 옆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뭔가를 뚝배기같은데 계속 끓이는데.. 오~ 안에 사람이 많다.. 걍 들어갑시닷! 일단 현지식당이라 영어 안되구요.. 그림 보고 두 개 골랐다. 1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나는 돼지고기고 하나는 해물이었던듯? 가격은 1그릇에 TWD 110 (원화 3,600원) 자기가 먹는거 위주로 사진 찍기 엄청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구석에 다양한 소스들도 많았는데 걍 이것저것 떠다가 넣어 먹었다는.. ^^;; 일단 배고프니 다 맛있었던걸로 ^^;;; 후식은 스타벅스 쿠키 같은거 걍 서비스로 주더라 매장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음

[대만여행] 3박을 묵었던 CH Service Apartment

3박을 묵었던 CH Service Apartment 당시 봉사료 포함 등등 3박에 243,123원 지불했다. 엄청 저렴했더랬지 ^^ 바우처에 교통편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공항에서 버스타고 버스 아저씨한테 이거 보여주면서 Minquan Zhong Shan Road Station에 내려달라고 부탁 ^^ 역에서 살짝 걸었어야 했는데 거리가 나쁘지 않음 호텔 로비 아주 깔끔하다~ 맘에 들어~ 여기도 호텔 로비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12시 방에서 문쪽을 바라본 모습 왼쪽은 옷장, 신발장이고 세탁기도 있다. 일단 더운나라에는 세탁기 필수! 태국 가족여행 갔을때도 세탁기가 있어서 어찌나 좋았던지~ 이건 창쪽 일단 레지던스형이기 때문에 냉장고도 있고, 나름 부엌도~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대만여행] 현지 유심 대신 하이파워 i-wifi 이용

대만여행 가기 전에 에그 같은 현지 와이파이 기기 결제 1일에 TWD100 으로 3박 4일 일정이니 4일 결제 진에어에서 대만 항공 취항 기념으로 1일 무료라 3일분만 결제 300TWD(10,732원) 대만 입국 후 공항카운터 또는 i-wifi 공항직원(i-wifi 로고가 그려진 빨간모자&형광초록색 상의)에게서 공유기를 수령 공항직원이 공항에서의 대기시간은 항공편 실제 도착시간+1시간 30분 타오위안공항(TPE)(T1) 입국 심사후 입국장 로비로 나와서 왼쪽 에그 실물사진 여행내내 너무너무 잘 썼당~ ^^

진에어 대만 기내식 + 지우펀 엽서

정말 우여곡절 끝에 진에어 항공기를 탔다.. 아 완전 ㅎㄷㄷ 대만가는 진에어 항공기 놓칠뻔한 사연.. ㄷㄷ http://blog.daum.net/joohee1008/1554 대만가는 진에어 항공기 기내식은 단촐하다. 어차피 금방 도착하니까 요기 채우는 정도 ^^ 비행기 안에서 지우펀 야경이 담긴 엽서를 준다. 나중에 진에어에서 보내준다고~ 신랑과 난 각자 엽서 쓰기 시작 엽서의 주요 내용은.. 아.. 비행기 타서 다행 ^^;; 한달 정도 지난 뒤에 신랑이 쓴 엽서도 받았는데 괜히 기분이 새롭더라. 진에어 엽서 서비스 좋은듯 ^^ 이건 대만에서 인천공항 갈 때 나온 기내식 비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걸로~ 걍 이번 여행은 비행기 탄 것만으로도 감사 ㅠㅠ

대만가는 진에어 항공기 놓칠뻔한 사연.. ㄷㄷ

진에어 진마켓으로 대만 항공권을 최저가로 끊어놓고.. 1인당 186,700원 신랑이랑 나랑 둘다 바빠서 호텔만 급하게 예약해놓고 여행 신경을 하나도 쓰지 못했다. 일정이고 뭐고 하나도 안짜놓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 2권만 덜렁 챙김 그런데.. 비행기를 타러 가다가 대참사 발생 9시 20분 비행기라 좀 일찍 가야지 생각하고 7시 20분에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어랏.. 화면에 우리가 탈 진에어 비행기가 안보이네.. e-티켓 확인증을 꺼내보고 완전 멘붕 헐.. 7시 50분 출발이고 9시 20분 도착인데 둘다 생각없이 9시 20분 출발이라 생각했던것.. 티켓 열어보고 둘다 심장이 멎는줄 ㅠㅠ 진에어 데스크에 갔지만 이미 탑승수속 마감 안된다고.. 다른날 비행기 타야한다고.. ㅠㅠ 그때 옷도 아디다스 커플룩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