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호텔근처맛집 2

[방콕여행] 들어는 봤나? 연어와사비베이글~「오봉팽(au bon pain)」

방콕에 가면 오봉팽 연어와사비 샌드위치를 꼭 먹어보라 했는데 오봉팽이 어딨지? 켁.. 바로 우리가 묵었던 숙소인 데이비스호텔 메인윙 1층 ㅋ 박사무관님이랑 나랑 발견하고 어이가 없어서 ㅎㅎ 맨날 지나다니면서도 몰랐던 것이다 ㅎㅎ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들~ 오렌지가 살아숨시던 주스~ 진작 오봉팽이 바로 옆인걸 알았음 주스 많이 사먹는건데 아쉽.. ㅎㅎㅎ 이것이 그 유명하다는 연어와사비 샌드위치 되시겠다. 150바트(당시 환율 33.72원 기준으로 하면 5058원 태국 물가를 감안한다면 결코 싸지 않다. 연어 와사비 베이글의 모습 아.. 먹었는데.. 이 미묘한 맛의 조화는 뭐지..?? 의외로 완전 어울림 한국에도 오봉팽이 있지만 이 메뉴는 없으므로.. 아.. 또 생각난다.. ㅠㅠ 이 샌드위치는 종류가 뭐였지..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추천했던 방콕 해산물 식당 <쏜통포차나>

예전에 올리브TV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Cook & Cook'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던 식당 태국여행 + 맛집 컨텐츠여서 재밌게 본 기억이~ 의 외관은 이렇다. 걍 동네식당이지 뭐 ^^; 5시 오픈이라길래 호텔에서 짐풀고 씻고 밥먹으러 고고~ 사람이 워낙 많고 기다릴수도 있다했는데 문 딱~ 열자마자 들어가 우리가 첫번째 손님 ㅋ 내부도 뭐 동네 식당같이 소박하다 오롱이 언니가 추천했던 메뉴 쏜통포차나 메뉴판에 없지만 또박또박 말하면 가져다 준다고 ㅎ 생새우에 태국식 향신료가 뿌려져있는데 뒤에 나오는 뿌동과 양념은 같은듯 가격은 150바트 (환전 당시 환율 33.72 기준 5,058원) 태국여행 가기전 오롱이 블로그 초정독 오롱이 언니가 추천했던 메뉴 마늘과 고추를 라임소스와 함께 곁들인 생 암게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