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모반 3

[방콕여행] 방콕 스완나품공항 레스토랑 실롬빌리지

오후 1시 비행기라 호텔에서 체크아웃.. ㅠㅠ 아.. 한국 가기 싫다.. 흑.. ㅠㅠ 스완나품공항 안에서 식사 식당들을 기웃기웃거리다 면종류가 많아보이는 실롬 빌리지(Silom Village)로~ 팟타이꿍이랑 볶음면 종류 하나 시킴 확실히 공항 안에 있는 식당이라 비싸다. (방콕 시내 식당보단) 릉 루엉 국수집 또 생각나는구만 ㅠㅠ 팟타이꿍~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볶음면 근데 맛있었다 ㅎ 태국 음식은 다 잘받아~ 맛없는게 없다며~ 또 땡모반~ 이 정도면 거의 땡모반 중독증세 ^^; 이렇게 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끝이 났다.. 엉엉 ㅠㅠ

[방콕여행] 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한 해산물 레스토랑 반 끌랑 남2(Bann Klang Nam 2)

반 끌랑 남 2(Baan Klang Nam 2) 방콕 남쪽에 위치 영업시간 11:00~22:30 반 끌랑 남 2(Baan Klang Nam 2) 찾아가는 방법 http://myolongi.blog.me/110170634771 위치가 참 애매하다~ 싸통 부두에서 나와 bts 싸판탁신역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가기로.. 사실 우리 숙소가 있는 스쿰빗 지역이 방콕의 가로수길과 같은 곳이라고 해서 첨에 비웃었는데.. 택시를 타려고 보니 이 동네.. 느낌이 심상치 않다.. 괜히 무섭고.. ㅠㅠ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먼저 반정부시위대 이야기 막하고.. 식당은 나오질 않고.. 우리 제대로 가고있는건 맞냐며 막 구글맵 켜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스쿰빗 지역에 숙소잡길 잘했다며~ 메뉴판.. 뭐 걍 내키는대로..

[방콕여행] 아쏙역 근처 대박맛집 판타리(Pantaree): 여자 둘이서 메뉴 6개 먹다 ㄷㄷ

여행 2일차에 넘 빡빡한 일정으로 지쳐서 여행 3일차는 하루종일 유유자적 뒹굴며 일정없이 버티기로 한 우리 저녁은 뭐먹을까.. 걍 인터넷 폭풍검색 중 박사무관님이 발견한 bts아쏙역 근처 맛집 판타리(Pantaree Restaurant) 아쏙역은 프롬퐁역에서 한정거장이지만 걍 호텔앞에서 택시타고 감 방콕은 택시비도 싸니까 ㅎㅎ 보라색 간판의 판타리 식당(Pantaree Restaurant) 걍 동네식당이지 뭐 ㅎㅎ 먹다보니 외국사람들도 많이 오고.. 걍 가볍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그런 장소인듯 내가 완전 좋아하는 태국 고춧가루~ 태국식 바질 돼지고기 덮밥? 매콤하고 맛있었다. 이건 거의 나혼자 다먹은듯 ㅎ 팟타이 쌀국수라 면이 막 들러붙는데.. 난 개인적으로 넙적한 면을 더 좋아한다며~ 이 녀석은 박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