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 2

내용은 뻔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타이탄>

신과 인간의 대결, 불멸의 영웅이 나타났다!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초등학생도 아는 그리스 신화 중 페르세우스 이야기.. 모든걸 바꾸게 될 페르세우스.. 아가때 궤짝에 버려졌으나 어부가 건져서 아들처럼 키우는데.. 이미지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영..

<클로이> 역시 대세는 청글이구나 ^^;

삼일절 연휴에 집에서 뒹굴다 집에만 있으면 안될것 같아 영화를 보러 시네마정동으로 갔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영화시간에 맞춰 도착.. 아~ 3월인데 날씨가 넘 추워~ ㅠㅠ 두둥~ 영화가 시작했습니다. 헛.. 영화의 첫장면.. 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렇게 섹시했던가.. 그땐 몰랐는데 뇌쇄적인 눈빛에 작은키지만 완전 S라인.. 너무 섹시한거 아니니.. ㅠㅠ 산부인과 의사인 캐서린(줄리안 무어)은 교수인 남편 데이빗(리암 니슨)의 생일 깜짝파티까지 준비하지만 남편은 비행기를 놓쳐 못올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후 남편의 핸드폰에서 어린 여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밤마다 학생들과 채팅을 하고, 식당에서 웨이트리스에게까지 너무나 친절한 남편이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지켜와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