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쌈 3

처음으로 싸본 도시락~: 크래미유부초밥,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무쌈, 단호박샐러드 등

세종시 아파트 사전점검을 가야되는데 먼저 다녀온 사무관 말이 주변에 먹을데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그래서 빵사가지고 간거 먹었다네.. ㄷㄷ 사전점검하는 시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처음으로 도시락을 싸보기로 결정! 늦게 일어난 바람에 처음에 생각해놨던 김치참치주먹밥은 준비를 못했다 ^^; 그놈의 잠이 문제 ㅎ 그래도 그 와중에 처음 싸본 도시락으로 인증샷은 찍었다는.. ㅋㅋ 크래미유부초밥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재료에 크래미를 얹었다~ ○ 재료: 크래미, 오이, 마요네즈, 유부초밥재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1. 크래미를 잘게 찢고, 얇게 썬 오이도 추가해서 마요네즈로 섞어놓는다. 2.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유부초밥 재료를 넣고 비비고~ 3. 꼭 짜낸 유부에 양념한 밥을 눌러놓은 후 마요네즈로 비벼놓은 크래..

색상도 화사한 <무쌈>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풀이 자꾸 좋아진다 ^^; 오늘 점심 메뉴는 무쌈~ 점심을 집에서 종종 먹는데 급하게 담는다고 상태가 살짝 메롱(?)이지만 그래도 사진까지 찍은 나 ㅋ 달걀, 새우, 치즈, 무순, 게맛살, 노란파프리카, 청피망, 붉은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맞춰 바꿔줘도 괜찮다. 표고버섯, 팽이버섯, 오이, 홍피망, 불고기 등등 쌈무 대신 밀전병이면 이게 구절편이고.. 김에다 싸먹으면 김밥이고.. 다 그런거 아니겠어? ㅋ 무쌈, 상큼하고 괜찮았어~ ^^ (맨날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괜찮댄다 ㅋ)

김태경 사무관 집들이 음식 <구절판>

김태경 사무관님의 초대를 받아 판교에 있는 김사무관님 집으로 고고씽~ 참석 : 나, 박숙경, 김미란 조사관님, 주수옥 변호사님 김사무관님이 임신을 해서 몸도 무거운데.. 음식 그냥 주문하실거라고 부담갖지 말라 하셨는데.. 글쎄~ 글쎄~ 음식을 어쩜 그렇게 많이 해놓으셨는지.. 먹느라고 구절판밖에 사진을 못찍었다 ㅠㅠ 두부샐러드도 상큼하게 맛있었고~ 잡채도 당면이 탱탱한 것이 맛있었고~ 그리고 특이했던 굴미역떡국(?) 굴미역떡국은 조만간 나도 해서 먹어봐야겠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