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쌈만드는법 2

처음으로 싸본 도시락~: 크래미유부초밥,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무쌈, 단호박샐러드 등

세종시 아파트 사전점검을 가야되는데 먼저 다녀온 사무관 말이 주변에 먹을데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그래서 빵사가지고 간거 먹었다네.. ㄷㄷ 사전점검하는 시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처음으로 도시락을 싸보기로 결정! 늦게 일어난 바람에 처음에 생각해놨던 김치참치주먹밥은 준비를 못했다 ^^; 그놈의 잠이 문제 ㅎ 그래도 그 와중에 처음 싸본 도시락으로 인증샷은 찍었다는.. ㅋㅋ 크래미유부초밥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재료에 크래미를 얹었다~ ○ 재료: 크래미, 오이, 마요네즈, 유부초밥재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1. 크래미를 잘게 찢고, 얇게 썬 오이도 추가해서 마요네즈로 섞어놓는다. 2.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유부초밥 재료를 넣고 비비고~ 3. 꼭 짜낸 유부에 양념한 밥을 눌러놓은 후 마요네즈로 비벼놓은 크래..

색상도 화사한 <무쌈>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풀이 자꾸 좋아진다 ^^; 오늘 점심 메뉴는 무쌈~ 점심을 집에서 종종 먹는데 급하게 담는다고 상태가 살짝 메롱(?)이지만 그래도 사진까지 찍은 나 ㅋ 달걀, 새우, 치즈, 무순, 게맛살, 노란파프리카, 청피망, 붉은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맞춰 바꿔줘도 괜찮다. 표고버섯, 팽이버섯, 오이, 홍피망, 불고기 등등 쌈무 대신 밀전병이면 이게 구절편이고.. 김에다 싸먹으면 김밥이고.. 다 그런거 아니겠어? ㅋ 무쌈, 상큼하고 괜찮았어~ ^^ (맨날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괜찮댄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