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 2

[방콕여행] 데이비스호텔 앞 발마사지: 마사지사가 언니오빠(?) ^^;

특별한 일정이 없이 푹 쉬기로 한 여행 3일차 일요일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오봉팽에서 밥을 먹고 걍 호텔 앞에서 발마사지나 가볍게 받자고 생각 허름한 마사지샵에 들어갔다 발마사지 1시간 240바트(8092.8원) 발마사지 대기중인 내 발 발마사지라 발만 해주는줄 알았더니 종아리까지다 ㅋ 눈을 감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달라져서 봤더니 마사지사가 바뀌었네.. 흠.. 언니긴 언닌데.. 팔근육과 느낌이.. 왠지 언니오빠(?)같은? 그래도 난 시원했으므로 패스~ ^^ 마사지 끝나고 차마시면서 거울앞에서 한 컷 내 왼편으로 보이는 저 언니가 내 담당이었던 언니오빠(?) 팔 당길때 본의아니게 허리에 손이 닿았는데 딴딴.. 복근이 대박.. ㅋ 수영장 → 오봉팽 → 발마사지 후 호텔들어가기전에 한컷 왜 찍었냐면.. 둘째..

「북경여행」발마사지 + 798다산자거리

798다산자거리 1952년부터 이곳에 구소련, 동독 등 사회주의국가와 연합하여 성장 706, 707, 797, 798 등 공장을 만들면서 이곳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장으로 성장하였으며 후에 공장자리를 옮기면서 2002년에 미국인이 공장폐허를 이용해 갤러리를 만들어 놓은 것이 지금의 예술구의 시작이 되었다. 그 후에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 갤러리를 세우면서 북경의 최대 예술거리가 되었다. 갤러리 골목이었는데.. 어두워서 사진들이 다 깜깜하게 나왔다. 걍 798 앞에서 기념사진만 찍었다. 시간이 있었으면 갤러리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려고 했으나 시간에 쫓겨서 패스~ 조각들 엉덩이만 보면 나도 모르게 똥침을.. ^^; 제주도 러브랜드에 이어 똥침 사진 ㅋ 나름 꿀벅지? 막 이래 ㅋ 평소에 운동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