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정이 없이 푹 쉬기로 한 여행 3일차 일요일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오봉팽에서 밥을 먹고 걍 호텔 앞에서 발마사지나 가볍게 받자고 생각
허름한 마사지샵에 들어갔다
발마사지 1시간 240바트(8092.8원)
발마사지 대기중인 내 발
발마사지라 발만 해주는줄 알았더니 종아리까지다 ㅋ
눈을 감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달라져서 봤더니 마사지사가 바뀌었네..
흠.. 언니긴 언닌데.. 팔근육과 느낌이.. 왠지 언니오빠(?)같은?
그래도 난 시원했으므로 패스~ ^^
마사지 끝나고 차마시면서 거울앞에서 한 컷
내 왼편으로 보이는 저 언니가 내 담당이었던 언니오빠(?)
팔 당길때 본의아니게 허리에 손이 닿았는데 딴딴.. 복근이 대박.. ㅋ
수영장 → 오봉팽 → 발마사지 후 호텔들어가기전에 한컷
왜 찍었냐면..
둘째날 짜뚜짝 시장에서 산 녀석들 착용샷이다 ㅋ
원피스 150바트(5058원)
나무 팔찌 50바트(1686원)
원피스 진짜 너무 편하고 시원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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