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태국

[방콕여행] 데이비스호텔 앞 발마사지: 마사지사가 언니오빠(?) ^^;

forget-me-not 2014. 1. 25. 16:02

 

 

특별한 일정이 없이 푹 쉬기로 한 여행 3일차 일요일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오봉팽에서 밥을 먹고 걍 호텔 앞에서 발마사지나 가볍게 받자고 생각

허름한 마사지샵에 들어갔다

발마사지 1시간 240바트(8092.8원)

 

 

 

발마사지 대기중인 내 발

발마사지라 발만 해주는줄 알았더니 종아리까지다 ㅋ

눈을 감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달라져서 봤더니 마사지사가 바뀌었네..

흠.. 언니긴 언닌데.. 팔근육과 느낌이.. 왠지 언니오빠(?)같은?

그래도 난 시원했으므로 패스~ ^^

 

 

 

마사지 끝나고 차마시면서 거울앞에서 한 컷

내 왼편으로 보이는 저 언니가 내 담당이었던 언니오빠(?)

팔 당길때 본의아니게 허리에 손이 닿았는데 딴딴.. 복근이 대박.. ㅋ

 

 

 

 

수영장 → 오봉팽 → 발마사지 후 호텔들어가기전에 한컷

왜 찍었냐면..

둘째날 짜뚜짝 시장에서 산 녀석들 착용샷이다 ㅋ

 

원피스 150바트(5058원)

나무 팔찌 50바트(1686원)

 

원피스 진짜 너무 편하고 시원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