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다산자거리
1952년부터 이곳에 구소련, 동독 등 사회주의국가와 연합하여 성장
706, 707, 797, 798 등 공장을 만들면서 이곳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장으로 성장하였으며 후에 공장자리를 옮기면서 2002년에 미국인이 공장폐허를 이용해 갤러리를 만들어 놓은 것이 지금의 예술구의 시작이 되었다.
그 후에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 갤러리를 세우면서 북경의 최대 예술거리가 되었다.
갤러리 골목이었는데..
어두워서 사진들이 다 깜깜하게 나왔다.
걍 798 앞에서 기념사진만 찍었다.
시간이 있었으면 갤러리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려고 했으나 시간에 쫓겨서 패스~
조각들 엉덩이만 보면 나도 모르게 똥침을.. ^^;
제주도 러브랜드에 이어 똥침 사진 ㅋ
나름 꿀벅지? 막 이래 ㅋ
평소에 운동도 하나도 안하다가 많이 걸어서 힘들었는데 발마사지 받아서 넘 좋았다.
발마사지 해준 분은 한족 오빠(?) 였는데 너무 재밌고 친절해서 더 좋았던듯..
내 뒤로는 삐져서 새침하게 앉아있는 공권사님이 보인다.. ^^;
삐져서 혼자 한국간다고 투쟁(?)을 하셨으나 금새 수습됨 ㅎ
각질제거를 추가로 받았는데.. 오~ 대박~
공권사님의 각질을 사진으로 남겼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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