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저고리 3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6일] 분유도 먹기 시작

망고 살 많이 쪄가지고 얼굴이 커진거 같아 ㅠㅠ 배냇저고리가 아니라 배내놓은 저고리가 되었네? 이제 배냇저고리 졸업해야할 때인가봐 손 잡는 힘도 세져서 목욕하는데 외할머니 머리끄댕이 당기고 엎어서 재웠는데 똑바로 누워자고 있기도.. #무섭게크는중 #소름 모유가 넘 많아 계속 모유만 먹였었는데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분유맛도 까먹기 전에 가끔씩 먹여야 한다고.. 내가 어렸을 때 분유, 모유 다 잘 먹었는데 할머니가 모유만 먹이라고 해서 모유만 먹였는데 엄마가 젖이 말랐단다그런데 난 분유는 거부하고 모유만 찾고.. 결국 쫄쫄 굶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그래서 오늘부터 밤에는 분유를 먹여보기로..(엄마가 아주 분유 안먹였다고 난리난리) 그나저나 망고 조만간 자기 젖병 들고 먹을 기세 켁

(생후 9일) 출산축하선물 - 스와들업 속싸개, 파코라반 배냇저고리·속싸개, 아가방 내복, 우주복

망고 9일 되었어용~ 3.30kg 첫 날만 날 닮았고 갈수록 아빠미니미 ㅋㅋ 띠용~ 망고 ^^ 망고 보조개 발견!! 살쪄서 접히는거 아니지? ^^;; 쭈굴이 망고 ㅋㅋ 신랑이 집에 다녀왔더니 출산축하선물 택배가 잔뜩~ 기적의 속싸개라는 스와들업 파코라반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겨울 재질인지 도톰 아가방 내복과 우주복 ^^ 망고 옷 부자됐네~ 회사에서는 출산축하금 + 축하화환이.. 집에는 사람이 없어서 강원도 원주 친정집으로 보냈다 공기정화식물인 스투키

임신 265일차 (임신 37주 6일) 엘따뻬오, 딸배냇저고리

망고아빠 후배와의 급만남 처음으로 가본 낙성대역 스페인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은근 배부르고 좋더랑~ 스타벅스에서 후배가 찍어준 영상 ㅋㅋㅋ 망고한테 할 말 해보라고 해서 급찍은 영상 11kg 쪘더니 아주 굴러갈 것 같다 ^^;;; 요건 후배가 준 선물 '딸' 배냇저고리 귀여웡~♡ 임신 265일차 (임신 37주 6일) 태아(체온 조절 때문에 체중이 늘어요) 이제 태아의 이목구비가 굉장히 또렷해졌어요. 지금부터 태아의 몸이 몸집을 키우고 체중을 늘리는데 집중할거예요. 태어난 후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랍니다. 엄마(조금씩 자주 먹어요) 임신 마지막 달에는 산모의 몸무게가 11~16kg 정도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정상이므로, 꾸준히 체중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식사와 식사 사이의 공복이 길어지면 저혈당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