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2

이진욱이 있어 더 좋았던 드라마「썸데이」- 사랑이 시작되는 날

2006년 OCN 드라마 썸데이.. 주옥같은 대사들로 한때 메신져 머리글을 썸데이의 대사로 도배를 하던 시간이 있었다. ^^ 요즘 미친듯이 빠져든 드라마 얼마전 또 미친듯이 봤던 드라마 여기엔 배우 '이진욱'이 있다. 아~ 멋있어~ 목소리도 넘 매력있고 ㅠㅠ 그리고보니 케이블 드라마 전문배우?! 하지만 표현에 제약이 있는 지상파보다는 오히려 케이블 드라마에서 이진욱을 볼 수 있는게 더 행운일수도~ (키스신 ㅎㄷㄷ) 그들의 이야기 야마구치 하나(배두나) (23세 B형)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이며 결국 모든 인간에게 상처와 배반감만 안겨준다." 자기가 왜 이렇게 아픈지도 모르며 한 남자에게 빠져드는 여자. 나이 스물에 멜로의 해부학자란 별명을 얻어가며 순정 만화계에 새로운 광풍을 일으키며 데뷔한 만화가. 그..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2003)

난 역시 이런 밋밋한(?) 영화가 좋다.. 물론 코미디 영화도 쓰러지게 좋아하지만.. ^^;; 장르가 '로맨틱 추리 연애담'이라는데.. 추리 연애담까지는.. ^^;; 걍 로맨틱 코미디라 함이 나을듯.. 배두나(현채)는 뭐 배두나의 캐릭터와 비슷하게 나왔는데.. 김남진(동하).. 사실 김남진은 모델로서만 알았지 배우로서는.. 요즘 '회전목마'인가?? 드라마에 나온다고는 하는데.. TV를 볼 시간도 없어서.. ^^;; 김남진의 자연스럽고 천진한 연기에 90점을 준다.. 히힛 할인매장에서 일하는 발랄한 이십대 여자 현채. 그녀가 시무룩하다. 만나는 남자마다 족족 채이기 때문. 심지어 그녀를 좋아한다며 쫓아다녔던 남자들도 막상 그녀와 데이트를 하게 되면 떠나버린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그러나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