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요리 4

중국요리 따라하기~ 초쉬운 관자부추잡채

작년 연말에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광화문 가봉루에서 모였었는데 그때 메뉴중 하나가 관자부추잡채 고추잡채는 많이 먹어보고 집에서도 즐겨해서 먹었는데 부추잡채는 처음~ 집에서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요즘 관자가 제철이라기에 도전! 재료: 부추, 관자, 양파, 맛술, 소금, 후추, 굴소스 (재료 초 간단!! ^^) 1. 양파가 볶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썬 양파를 볶는다. 2.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0.5cm 정도 두께로 썬 관자를 넣고 살짝 볶는다. (관자는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을 해둬도 되는데 귀찮아서 관자 넣고 맛술을 넣었다는 ^^; 쉽고 간단한게 최고라는 주의 ㅋ) 3. 부추는 마지막에 넣고 굴소스와 소금 후추간해서 볶아내면 끝! 부추는 단단한 밑둥만 ..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 해물파전, 부추전

그리고 앞동네 마트 수산물코너 사장님의 꼬임에 넘어가 해물들을 충동구매해서 이것도 사용할겸, 또 빠에야 만들고 남은 오징어다리도 쓸겸 해물파전을 만들어봤다. 첨해보는거라 모양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해물가득~ 맛난 부침개 ^^ 해물파전 재료: 부침가루, 쪽파, 굴, 홍합, 오징어, 계란 1. 쪽파 머리를 칼등으로 납작하게 눌러주고 2. 부침가루를 푼 물에 쪽파를 묻혀서 팬에 얹고 그 위에 해물을~ 3. 계란 1개를 풀어서 위에 얹은 후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사먹는 파전은 파들이 참 가지런히도 있더구만.. 뭐 처음이니까 하핫.. ^^; 부추전 재료 : 부침가루, 부추,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한 단이 천 원 밖에 안하네.. 부침가루에 부추 한 단을 다 넣어서 부추전을~

천원의 행복 부추요리, 부추스크램블에그 & 오징어채부추무침

980원 주고 산 부추 한 단.. 원래는 부추전을 하려고 샀는데.. 왠지 오늘은 전이 땡기지 않아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부추스크램블에그랑 부추무침을 했다. 재료: 부추, 달걀, 식용유, 소금 1. 달걀에 소금을 넣고 풀어놓는다.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부추를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만 살짝 복다가 3. 달걀을 넣고 반쯤 익었을때 젓가락으로 휘젓어주면 끝.. 이건 뭐 요리도 아닌거지.. ^^;; 하지만 맛은 좋다는거 ㅎ 재료: 부추, 오징어채 양념: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물엿, 식초, 매실액, 참기름, 깨소금 추어탕집에 가면 있는 반찬인 부추무침.. 나이가 드니 풀도 땡겨서 부추무침을 하기로 했다. 자른 부추에 ↑ 양념재료를 넣고 무치면 된다. 양념양은? 잘 모르겠..

역시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 간단한 부추전~

칠서회에서 등산가기로 한 날인데.. 때아닌 4월 호우특보로 인해 취소.. 옆건물에 있는 일본인 전용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고 왔더니 배가 고파지네~ 역시 비오는 날에는 아무래도 부침개~ 재료 : 부침가루, 부추,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한 단이 천 원 밖에 안하네.. 부침가루에 부추 한 단을 다 넣어서 부추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