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3

임신 105일차 (임신 15주) - 입덧이 있지만 그래도 저녁은 먹을 수 있어 다행

흠.. 입덧은 끝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래도 나에겐 디클렉틴 입덧약이 있으니깐 저녁 한 끼는 먹을수 있어 참 다행 원주에서 보내주신 나물을 잔뜩 넣어서 비빔밥 감자,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을 넣은 고추장찌개 갈치구이, 부추전 등등 그래도 한 끼는 잘 먹을 수 있어 참 다행 ^^ 임신 105일차 (임신 15주) 태아: 태아의 발달이 많이 진행되었으며 태아는 손과 다리와 발을 잘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태아의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약 93~103mm이며 체중은 50g 정도입니다. 산모: 엄마의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을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 복부나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자궁이 변화에 적응하는 일시적 현상으로 태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복부 통증..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 해물파전, 부추전

그리고 앞동네 마트 수산물코너 사장님의 꼬임에 넘어가 해물들을 충동구매해서 이것도 사용할겸, 또 빠에야 만들고 남은 오징어다리도 쓸겸 해물파전을 만들어봤다. 첨해보는거라 모양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해물가득~ 맛난 부침개 ^^ 해물파전 재료: 부침가루, 쪽파, 굴, 홍합, 오징어, 계란 1. 쪽파 머리를 칼등으로 납작하게 눌러주고 2. 부침가루를 푼 물에 쪽파를 묻혀서 팬에 얹고 그 위에 해물을~ 3. 계란 1개를 풀어서 위에 얹은 후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사먹는 파전은 파들이 참 가지런히도 있더구만.. 뭐 처음이니까 하핫.. ^^; 부추전 재료 : 부침가루, 부추,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한 단이 천 원 밖에 안하네.. 부침가루에 부추 한 단을 다 넣어서 부추전을~

역시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 간단한 부추전~

칠서회에서 등산가기로 한 날인데.. 때아닌 4월 호우특보로 인해 취소.. 옆건물에 있는 일본인 전용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고 왔더니 배가 고파지네~ 역시 비오는 날에는 아무래도 부침개~ 재료 : 부침가루, 부추,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한 단이 천 원 밖에 안하네.. 부침가루에 부추 한 단을 다 넣어서 부추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