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소아과 2

상록에 큰 기쁨이 넘치기를 희망합니다 - 늘푸른소아청소년과 원장 정혜천

산후조리원 퇴소 다음날 하진이를 바닥에 떨어뜨려 나도 울고 하진이도 울고.. 암튼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우욱 다니고 있는 남현동 늘푸른소아청소년과 상록보육원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데 상록보육원 정기소식지 첫 페이지에 츤데레 정혜천 원장님이 똬악~ 괜히 반갑고 또 교회에 다니시는 것 같아 더 반갑고~ 인사말도 얼마나 예쁜지~ #늘푸른소아과 #흥해라? 상록에 큰 기쁨이 넘치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늘푸른소아청소년과 원장 정혜천입니다. 상록 가족들이 늘푸른 소아과를 방문해 주시면서 알게 된 인연이 벌써 1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남현동에 소아과를 개원할 때만해도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상록가족들이라는 좋..

사당역 소아과 추천 <늘푸른소아청소년과> 조리원 후부터 두 돌 현재까지~

산후조리원 이후부터 계속 다녀온 사당역 사실 산후조리원 3주 있다가 나오자마자 신랑이 나간 사이에 혼자 애 안다가 애를 바닥에 떨어뜨렸었다. ㅠㅠ 그땐 첨이라 너무 당황해서 애도 울고 나도 울고.. ㅠㅠ 동네 를 갔었는데 선생님 넘나 쿨하심 설명 듣고 안도했던 기억이~ 그때는 신생아때라 병원비가 800원이었는데 하하 ^^ 200일 즈음에 워낙 튼튼한 망고가 금요일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안떨어지고 결국 토요일에 보라매병원 응급실을 갔더니 목감기란다. 그런데 병원다녀오니 열이 40.4도 주말 내내 열이 38도 미만으로 떨어지지를 않는데다가 목이 아파서인지 침을 못삼키고 질질 평소 다녔던 늘푸른소아청소년과 갔더니 구내염이라고.. 역시 평소 다니던 병원이 최고! 당시 수족구도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