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8개월 23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5일] 아랫니 두개 뿅뿅, 혼자 서기, 8개월아기 총량

2019. 8.12.(월) 생후 245일 조망고C 어린이집 쌤이 찍었었던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심 ^^ 패션 테러리스트 ㅋㅋ 언니 오빠들 빨래집게 가지고 노는데 자기도 해달라고 그래서 머리에 빨래집게를 꽂았다나? ㅋㅋㅋ 망고는 중간중간 악몽꾸는지 오열 나한테 안겨자고 붙잡고 자고 자기 두고갈까봐 그런가 아빠 없어서 불안한듯 먹방꿈나무 조망고C 설빙 갔었는데 저런 자세로도 우유를 다 먹는 ㅎㅎㅎ 하루 총량이 1300ml 가까이 갔다가 이젠 1100ml 좀 안되게 정착 그러나 총량에 안들어가는 간식을 많이 먹는다는~ 하루종일 먹는 것 같은 조망고C 이유식도 150ml씩 먹는데 모자르다 해서 가지랑 감자 찐 것도 거의 개씩 먹고~ 가지 호로록~ 엄마가 만든 코티지치즈도 제비처럼 받아먹고~ 잘 먹음 좋지 뭐~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3일] 강원도 원주 친정집에서 여름휴가 - 수영복,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목마, 걸음마보조기 등

2019. 8. 10(토) 생후 243일 조망고C 일상 신랑 여름캠프 일정으로 여름휴가는 친정에서~ 수영복 입은 조망고C 친정에는 욕조가 있어 목튜브 시켜서 놀라했더만 목튜브 거부로 걍 노는중 발 바둥바둥 토실토실 엉덩이~ 치명적 뒷태! ^o^ 공놀이도 하고~ 망고 물놀이에 하와이에서 오신 외고모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제일 신났다는 ㅋ 신랑 구멍난 태국 냉장고바지를 원주에 챙겨가서 아빠보고 망고 원피스로 만들어달라고~ 짜잔~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넘 예쁘고 시원하다는 최고!!! 집 바로 옆에 있는 계곡에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입고 놀러갔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 담궜다 망고 식겁 거실 테이블 붙잡고 서서 뱅글뱅글 돌기 금방 걸을것 같은 그런 기분? 걸음마보조기를 하는데 앞은 안보고 다른 사람들 시선 의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