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2

울트라캡숑 즐거웠던「2011 별밤 잼 콘서트」후기

별밤 잼 콘서트가 MBC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11년 만에 부활 ^^ 응모를 했는데 덜컥 당첨이~ 꺄~ 역쉬 이 당첨운은.. 나 좀 짱인듯~ ^^ 짜잔~ 2011 별밤 잼 콘서트 티켓.. 티켓 질이 장난아니다.. 포스있는걸~ Reborn~ 다시 태어난 별밤 잼 콘서트.. 멤버봐~ 멤버 완전 화려해~ 잼밴드: 윤하, 김종서, 노민혁, 스윗소로우, 다비치, 알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박원, 일락 스페셜게스트: 심수봉, 킹스턴루디스카, 포맨, 원더걸스, 소녀시대 회사는 1시간 조퇴를 하고 장충체육관으로 고고씽~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저녁을 먹고 왔더니 줄이 어마어마하네.. 그래도 기다린 끝에 입장! 잼 콘서트라고 잼이랑 포스트잇을 선물로 주네~ 깜찍하심 ^^ 공연장에 들어왔는데....

<천국의 아이들>

천국의 아이들 (2001) 늘 애는 쓰시지만 힘에 부치는 아빠, 아프신 엄마, 젖먹이 막내, 우리 주인공인 알리와 자라 알리는 심부름을 갔다가 여동생 자라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리게 되요..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부모님께 구두를 사달라는 말도 못하고.. 알리와 자라는 알리의 운동화를 신고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자라는 오전반, 알리는 오후반이었는데 신발이 하나이기 때문에 이 남매는 매일 달리기를 하게 되지요.. 운동화 한 켤레를 바꿔신으며 골목을 달리던 남매는 어느날, 자라의 구두를 신은 아이를 목격합니다. 오빠 알리와 자라는 아이를 추적하지만 장님 아버지와 더 가난하고 궁상맞은 집안의 꼴을 보고는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돌아와요.. 전국 어린이마라톤 대회 3등 상품이 운동화인 것을 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