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요리 2

느끼한거 먹고 싶다해서 <단호박찜 + 버섯명란젓크림파스타>

느끼한거 먹고 싶다해서 신랑이 좋아하는 단호박찜 + 버섯명란젓크림파스타~ 단호박찜에는 왠지 빨간 녀석(?)들이 더 어울리지만 오늘의 컨셉은 느끼함이므로 패스 ^^; 칼로리는 생각하지 않으련다 --;; 재료: 파스타면, 마늘,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명란젓 크림소스 재료: 휘핑크림, 달걀노른자, 파마산치즈, 파슬리, 후추, 소금 1.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저민 마늘이랑 버섯을 볶는다. ※ 버섯 종류는 상관없는데, 집에 표고버섯과 양송이 버섯이 있어서 이걸 이용 2. 재료들이 적당히 익은것 같으면 화이트와인을 살짝 부어 증발시키고~ (얘 생략 가능) 3. 면(10분 정도 소금 넣고 끓인 면)이랑 살살 섞은 후 크림소스 붓고 파슬리 뿌려주면 땡 크림소스: 휘핑크림, 달걀노른자, ..

고기가 없어도 고기먹은 듯한 느낌! 웰빙 버섯샐러드

재래시장에서 장보는걸 너무 좋아하는 나 어제도 장보러 갔다가 메모해간것 외에 폭풍구매.. ㅠㅠ 시금치와 버섯들이 싸길래 일단 잔뜩 샀는데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버섯샐러드 낙찰! 요즘 고기만 넘 먹어서인지 살도 많이 찌고.. ^^; 재료: 양상추, 시금치,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안사서 패스~ 걍 있는 버섯 한종류만 넣어도 괜찮다는) 발사믹드레싱 재료: 발사믹식초, 올리브유, 올리고당, 소금, 후추 1. 양상추랑 시금치는 찬물에 씻어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 2.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버섯들을 투척해 소금, 후추만 넣고 볶아낸다. 3. 드레싱만 뿌리면 끝! 집에 해바라기씨가 있어 해바라기씨도 넣어서 먹었는데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