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117

나도 쿨해지고 싶다고!! 근데 잘 안돼.. <쿨해지기 힘들때>

쿨해지기 힘들때 나도 쿨해지고 싶다고!! 근데 잘 안돼.. 1. 앞에서 다른 이성 칭찬할 때 나보다 괜찮아 보이나? 나랑 있을 땐 딴 사람 얘기하지마 ㅠ_ㅠ 2. 친구들과 논다고 연락 안할 때 친구들과 노느라 나는 완전 뒷전.. 집에 잘 들어갔는지, 술은 많이 마셨는지 걱정 돼 3. 이성이 있는 모임에 나갈 때 친구 모임에 나간다고 한 너 근데 다음날 페북에 논걸 보니 그 모임에 이성도 있네? ㅠ_ㅠ 4. 내 편 안들어줄 때 내가 실수했어도 너만은 내 편을 들어줬으면.. 객관적으로 따지지 말고 그냥 옆에서 '괜찮아'라고 해줘!! 널 사랑하기에 쿨해질 수가 없어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언제나 모범이 되는 <션 - 정혜영> 부부

연애할 때는 안 싸우는 커플이 가끔 있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콩깍지가 씌어있었거든요. 그런데 결혼을 하게 되면 실체가 보이고, 단점이 보이고 지적하기 시작하잖아요. 사람이 바뀐 게 아니라, 나의 관점이 바뀐 거예요. 결혼 전에 장점이 많았던 사람이 장점이 없어진 것도, 단점이 많아진 것도 아니고 똑같은 사람인데, 내가 단점을 보기 시작한 거예요. 결혼한 후에도, 그 많던 장점을 자꾸 보려고 하고 끄집어 내주면 장점이 많은 사람으로 저절로 변해요. 그런 서로 다른 부분을 힘들어하고 불만하면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죠. 그런데 혜영이의 모습이라고 당연히 받아들이면, 그게 참 쉬워져요. 다들 보석을 찾는 걸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 중에) "나만의 보석을 골라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잖아요. 저는 결혼..

아내 출근길 눈쓸어주는 남편.. 나도 이런 남편 갖고 싶다 ㅠㅠ

아내 출근길 눈쓸어주는 남편~ 아이가 둘 정도의 결혼 경력이면 생각은 하더라도 실천이 어려울텐데.. 새벽에 눈 쓸어놓은 남편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쁠듯.. 나도 이런 남편 갖고 싶다 ㅠㅠ 여기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우리집 동네에서 가장 윗집이라 눈이 많이 오면 차가 내려가기가 어렵다.. 눈오는날이 제일 싫어요 ㅠㅠ 시내에서 엄마가 버스를 타고 버스정류장에 내렸더니 아빠가 장갑, 머플러를 가지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엄마가 그 이야기 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여자는 이런거에 약하다니깐요~

오래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는 팁~♡

오래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는 팁~♡ 네가 돈이 없을 땐 내가 돈을 내면 되고 네가 느리고 내가 빠르면 내가 너의 걸음에 맞추면 되고 네가 바쁘고 내가 한가하면 내가 널 보러가면 되고 네가 아프면 내가 옆에서 간호하면 되고 네가 우울해하면 내가 옆에서 힘을 주면 되고 네가 권태기면 내가 너에게 사랑을 더 줄거야 내가 너에게 맞추고 네가 나에게 맞추고 서로 하나씩 맞춰가는 것.. 이게 바로 사랑하는 방법이야~♡

여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순간 Best 6

사랑하는만큼 표현해주세요 여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순간 Best 6 1. 집에 데려다 줄 때 밤늦게 집에갈 때 남자도 똑같이 피곤할텐데도 집이나 버스정류장 앞에 데려다 주는 모습 특히, 그녀의 가는 길을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있을 때 2. 꼬박꼬박 연락 줄 때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쉬는 시간 틈틈히 짜내서 카톡이나 전화할 때 점심은 먹었는지, 오늘 하루 어땠는지 물어봐줄 때! 3. 먼저 사과할 때 사소한 다툼으로 정적이 흐를 때 먼저 말걸어 주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줄 때! 4. 갑자기 스킨쉽할 때 가끔 사람이 없는 길거리에서 수줍게 나에게 뽀뽀해주거나 안아줄 때 카페에서 빤~히 나만 쳐다보고 미소지어줄 때! 5. 재미없는 말도 잘 들어줄 때 그에겐 재미없는 일일 수도 있고, 학교, 회사 일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