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3

임신 272일차 (임신 38주 6일) 출산 전 냉장고 파먹기

지난 번 초보부모출산교실에서 배운 내용 실천하기 출산 전 해야 할 일 '냉장고 파먹기' 특히 냉장실에 있는 것들은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고 조리원에 가면 냉장고에서 음식쓰레기가 속출하게 된다고~ ㄷㄷ 그래서 월요일 유도분만 입원 전 냉장고 안 식재료를 소진하기 위해 폭풍 요리 냉장고 파먹기 중 소고기무나물, 무생채, 계란볶음밥, 갈릭마요새우 레시피 보기 ▶ https://joohee1008.tistory.com/1849 원래 출산하면 외식도 잘 못한다고 사람들이 외식 많이 다니라고 하던데 계속 집밥모드 중 임신 272일차 (임신 38주 6일) 태아(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태아는 심장이나 간장, 소화기관, 비뇨기관 등이 완성되어 출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부도 더욱 두꺼워지고 튼튼해집니다. 엄마(몸이 많..

찬밥처리에는 '못난이 참치주먹밥'

지금 시간 밤 11시.. 남동생이 밥이 먹고 싶답니다.. 허헛.. ^^; 마땅히 해줄 것은 없고.. 남은 밥 처리를 할겸 주먹밥으로~ 1. 밥에 소금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섞어주고 2. 참치는 기름을 쫙 빼고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준다. 3. 밥 안에 참치를 넣고 동그랗게 굴려 김을 싸주면 끝.. 뭐 아쉬운대로.. 찬밥처리는 순식간에 가능 ㅋ 그나저나 요즘 먹는거에 넘 꽂혀서 요리블로거 될 기세 ^^;;

당신은 내 빵 속의 버터고 내 인생의 숨결이야! <줄리앤줄리아>

줄리 & 줄리아 (2009) Julie & Julia 8.2 감독 노라 에프론 출연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 스탠리 투치, 크리스 메시나, 린다 에몬드 정보 드라마 | 미국 | 122 분 | 2009-12-10 글쓴이 평점 눈도 많이 오고 춥고.. 오늘은 집에서 뒹굴거리기로 결정!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줄리&줄리아'를 봤다.. 유혈이 낭자하고, 복잡하고, 막장인.. 이런 영화들.. 보기만해도 이제는 너무 피곤한데.. 줄리&줄리아는 편안하고 기분좋은 느낌을 갖게하는 영화 1950년 프랑스 파리에서의 줄리아 2000년대 미국 뉴욕의 줄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다른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두 여인네의 이야기를 잘 엮어놨다.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요리사!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