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후원 6

[월드비전 긴급구호]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후원

뉴스를 보니 튀르키예에 큰 지진이 나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그 와중에 출산한 신생아를 구했지만 산모는 사망한 이야기 죽은 딸의 손을 잡고 놓지 못하는 아버지 무너진 지붕에 깔려 구조를 요청하는 소녀 동생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감싸며 보호하는데 17시간이나 깔려있었다고.. 해당 소녀는 구조대가 도착하자 “여기서 저랑 제 동생을 꺼내주시면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어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너무 어린데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가슴이 메어지더라... ㅠㅠ 시리아는 난민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콜레라까지 겹쳐진 상황이라는데 지진 피해가지.. 기사와 사진들을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마침 월드비전에서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문자를 보고 바로 후원 조금이나마 도움이..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볼리비아)을 종료하며...

2013년부터 후원했던 볼리비아 아들 세논 세논이 이제 18살 성인이 되어 마지막 인사가 왔다 처음에는 글씨도 못써 엄마가 대신 편지를 써줬었는데 이렇게 컸다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을 다시 시작할까 하다가 예전부터 관심있게 생각했던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도 월드비전에서 하고 있어 국내사업 후원금을 증액하기로 했다 월드비전을 통해서는 #국내사업 #아프리카식수위생사업 #사랑의도시락 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상록보육원 후원을 하고 있는중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감사한 마음~ #열심히살자 크진 않지만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월드비전과 함께한 10년의 사랑

월드비전 후원 10주년 기념증서가 왔다 월드비전과 함께한 10년의 사랑 예전에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월드비전 봉사도 가고 했었는데.. 아무튼 월드비전과 함께한지 10년이 넘어가기 시작했다 월드비전을 통해서는 국외아동, 국내사업, 아프리카식수위생사업, 사랑의도시락을 후원하고 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상록보육원도 후원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감사한마음❤️ #열심히살자👊🏻 크진 않지만 나눌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 후원

2016년 여름부터 후원하고 있는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 월드비전으로 볼리비아 아들 Zenon, 방글라데시 딸 Farzana를 만났고, 해외식량위기지원사업, 식수위생사업도 지원하면서 정작 내 주변에는 무심했다는 생각에 괜히 미안 참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 캠페인을 보고 나니 미안한 마음에 '사랑의 도시락'도 시작해서 현재까지 하고 있는 중 사랑의 도시락 사업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께 매일 한끼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사랑의 도시락은? 사랑의 도시락 지원 사업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이 적어도 하루 한 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어떤 아동이든 몸에 좋은 음식..

[월드비전] 2015년 해외후원아동 새해 선물 보내기

올해도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월드비전에서 2015년 해외후원아동, 새해선물 보내기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아이당 3만원을 내면 반은 후원아동에게, 나머지 반은 후원아동과 같은 마을의 아동들 중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사업장별 선물 품목이 다른데 아이들과 가정에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월드비전에서 정해준다. 작년에는 방글라데시 보그라에 있는 Farzana는 학교가방, 4단 선반, 멜라민 그릇을 받았고, 볼리비아 싸우시사에 있는 Zenon은 스웨터와 (테가 넓은) 모자, 새해맞이 파티를 했었다. 올해는 Farzana는 플라스틱 의자 2개를 받게 되고, Zenon은 배낭가방과 파티를 받게 될 예정 이벤트 종료 후, 새해 선물금 사용 내역과 새해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사업장별 보고..

굶주린 북한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실천, 월드비전 <사랑의 국수 보내기>

월드비전 가족으로 2명의 아가들과 아프리카 식수사업을 정기후원하고 있는데, 가끔씩 홈페이지 들어가 필리핀 긴급구호 등을 하기도.. 2013년 성과상여금이 나온다기에 헌금을 할까 했었는데 때마침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굶주린 북한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국수 보내기 캠페인이 공지사항에 올라와있네.. ^^ 만원이면 국수 100그릇, 3만원이면 밀가루 2포대란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정기후원은 아니지만 일시후원으로 에 동참!! 월드비전 www.worldvi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