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튀르키예에 큰 지진이 나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그 와중에 출산한 신생아를 구했지만 산모는 사망한 이야기 죽은 딸의 손을 잡고 놓지 못하는 아버지 무너진 지붕에 깔려 구조를 요청하는 소녀 동생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감싸며 보호하는데 17시간이나 깔려있었다고.. 해당 소녀는 구조대가 도착하자 “여기서 저랑 제 동생을 꺼내주시면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어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너무 어린데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가슴이 메어지더라... ㅠㅠ 시리아는 난민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콜레라까지 겹쳐진 상황이라는데 지진 피해가지.. 기사와 사진들을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마침 월드비전에서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문자를 보고 바로 후원 조금이나마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