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4

[생후 169일] 샴푸캡쓰고 머리감기 생후25주 초사이언인

생후 169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유모차를 하도 안타서 아기띠로 하원시키다 넘나 힘들어 유모차 하원 다시 시도 디럭스 유모차에서 부가부 절충형으로 바꿨는데 이건 좀 타는듯 신랑 학생 학부모님이 망고 입히라고 옷을 선물로 주셨다. 친구분이 유아복 공장을 하신다나~ 덕분에 예쁜 옷들이 생김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오셨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 안기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보니까 울먹울먹하다 으앙~ 서운하시게 왜그러니? 목욕시키려고 머리 묶은걸 풀었더니 초사이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짱웃겨 ㅋㅋㅋㅋㅋㅋ 머리감을떄 귀잡는걸 싫어해서 샴푸캡을 씌우니까 좀 낫다 꿀템 역시 육아는 아템빨 생후 25주 이가 나기 시작해요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아기가 뒤집기를 할 수 있..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92일] 잠들었을 때 손톱, 발톱깎기

생후 9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일상 꿈꾸는새싹어린이집에 5시간 정도 있었는데 잠투정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푹 잤다고~ 주말 내내 원주집에서 안겨지내서 어린이집에서 잘 지낼까 걱정했는데 + 월요일이라 걱정했는데 잘 있었던 듯 싶어 다행 유모차만 타면 자더니 어린이집 하원할때 눈 말똥말똥 엄마 쳐다보면서 주변도 살피면서 귀가 #기특해라 오늘도 신랑이 늦는 날이라 남동생 퇴근을 기다리는데.. 남동생 들어오기 전 혼자 있을때 똥 2번, 소변 2번 아직 외삼촌은 망고의 똥기저귀를 한 번도 보지 못함 ㅋ 망고는 50일의 기적으로 5~7시간 통잠을 자는데 수면교육 시키려고 동화책도 읽어주려 했는데 일요일부터 혼자 알아서 9시쯤 자는 효녀 또 어린이집 가기 전에 수유텀도 3시간 이상으로 안정되어 다행이고.. 하나님께..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86일] 유모차로 어린이집 하원

생후 86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신랑이 오전에 망고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내가 2시간 단축근무 후 퇴근하면서 망고 하원을 시키기로 했다. 난 처음으로 외부에서 유모차에 하진이를 태워 끄는데 망고 불편할까봐 걱정걱정 다행히 내내 잤다 ^^ 집에 와서도 이어서 푹 자기 신랑도 오늘 밤 12시 넘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진이가 좀 자줘서 이것저것 좀 정리하고 식탁 위에 있던 신랑 쪽지 과일 준비해놓고 위에다가 쪽지를 적어놓고 갔네~♡ 망고가 커서 혼자는 목욕을 시키지를 못해서 남동생보고 일찍 퇴근하라 해서 같이 목욕시키고 망고는 또다시 기절 남동생이 처음으로 아기 목욕시킨다고 벌벌 떨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74일] 유모차, 아기체육관

생후 74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조리원 동기 중에 애가 울 때 실내에서 유모차를 태운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태산부인과 벼룩시장에서 무료나눔으로 얻었던 유모차 세척해서 태워봤더니 일단 의젓하게 앉아는 있다 기분따라 앉는 시간은 천차만별 일단 어린이집도 다녀야하니 잘 적응해봅시당~ 격렬한 발길질의 조망고C 아기체육관은 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