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웃긴게 망고 임신 전에는 완전 육식동물이었는데.. 망고가 아빠 식성을 닮았는지 야채랑 과일이 엄청 땡긴다~ 코스트코 음식보다 이 양파가 땡기는 건 뭐니 코스트코 올때마다 양파 한 접시 ^^; 치즈피자, 불고기베이크, 양송이스프, 복숭아슬러시 + 그리고 애정하는 양파~♡ 임신 131일차 (임신 18주 5일) 태아: 태아의 머리카락이 더욱 굵어지고 숱도 많아집니다. 산모: 엄마의 얼굴에 색소가 침착되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명 임신마스크라 부릅니다. 외에도 배꼽과 겨드랑이 부위에도 어둡게 착색되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