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2

임신 263일차 (임신 37주 2일) 스페인 사촌동생 선물 - 자라 베이비

스페인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한국 출장을 나와서 오래간만에 사촌 회동 ^^ 스페인에서 선물을 사왔는데 출장 후 만남이라 택배로 보냈다고 ㅋ 짜잔~ 택배로 받은 임신축하선물 자라가 스페인 브랜드였다네? 몰랐다 ㅋ 자라 베이비 옷이당 귀여워~ 신랑이 호피 좋아하는데 호피 바지가 똭~ 나중에 망고 입음 귀엽겠당 히힛 임신 263일차 (임신 37주 2일) 태아(신생아처럼 행동해요) 이 시기 태아의 행동은 신생아의 행동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자주 하품을 하고요. 또한 규칙적으로 양수를 들이마셨다 뱉으며 지속적으로 호흡 운동을 연습합니다. 엄마(엄마는 모유 준비 중) 출산이 임박한 엄마의 젖꼭지에는 노르스름한 초유가 분비될 것입니다.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가슴은 점점 더 크게 부풀어..

<천국의 아이들>

천국의 아이들 (2001) 늘 애는 쓰시지만 힘에 부치는 아빠, 아프신 엄마, 젖먹이 막내, 우리 주인공인 알리와 자라 알리는 심부름을 갔다가 여동생 자라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리게 되요..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부모님께 구두를 사달라는 말도 못하고.. 알리와 자라는 알리의 운동화를 신고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자라는 오전반, 알리는 오후반이었는데 신발이 하나이기 때문에 이 남매는 매일 달리기를 하게 되지요.. 운동화 한 켤레를 바꿔신으며 골목을 달리던 남매는 어느날, 자라의 구두를 신은 아이를 목격합니다. 오빠 알리와 자라는 아이를 추적하지만 장님 아버지와 더 가난하고 궁상맞은 집안의 꼴을 보고는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돌아와요.. 전국 어린이마라톤 대회 3등 상품이 운동화인 것을 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