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시장 6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짜뚜짝 시장 점심 + 코코넛 아이스크림 + 로띠

짜뚜짝시장에서 돌아다니니 완전 배고픔 ㅠㅠ 뭐 좀 먹자~ 걍 풀을 먹으라고 깔아주네 ^^;; 기본 반찬(?)인가 ㅋ 일단 닭튀김 요리 얜 실사 쌀국수 면 + 새우튀김 샐러드 얜 실사.. 고수의 향이~ ^^;; 튀김면 + 망고 샐러드 얜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문제의 다진 돼지고기 샐러드 고수 향이 참으로 골고루 배어 있어서.. 나는 괜찮은데 다른 가족들은 완강히 거부 ㅋ 닭튀김 하나 더 시켜 먹었당 ^^;; 4인가족 점심은 총 370바트(12,950원) 점심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어야지~ 후식은 코코넛 아이스크림, 35바트(1,225원) 지난번 여행 때 맛있게 먹었던 로띠 발견! 얇게 편 판죽위에 재료를 넣고 착착 접어준다 바나나 든거랑 걍 사서 2장에 50바트(1,750원) 암것도 안든게 더 맛있다 로..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BTS 타고 짜뚜짝 시장 가기

예전 여행에서도 여러가지 득템을 했었던 짜뚜짝 시장 가기~ 주말에만 열리기 때문에 나름 여행일정을 고려했었지 후훗 ^^ 짜뚜짝은 Mo Chit 역 BTS를 타고 가기로 했당. 택시는 막히므로 BTS가 괜찮은 것 같다. 자판기 옆에 노선도에 1~5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자판기에 숫자 누르면 그만큼 금액을 동전으로 투입! 지폐는 안되고 10, 5, 1바트 동전만 들어간다. 지폐를 안먹어.. 동전이 없다면 당황하지 말고 안내실로 가서 교환하면 된다. 근데 동전바꿀때 왠지 표도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절대! 동전만 교환해 준다 이런 융통성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동전을 투입하면 나오는 BTS 티켓 동전을 막 넣으면 기계가 안먹고 막 뱉어낸다. 스무스하게 동전을 넣어주는 것이 ..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 쇼핑! 쇼핑!

BTS 모칫역에서 내리면 펼쳐지는 짜뚜짝 시장 입구 거리 노점상들도 많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많은 가게들이 즐비해 있으므로 먼저 뭘 사지는 말자 ^^; 메인(?) 시장 가기전 대로변 노점상들 섹시(?)한 무늬의 티셔츠~ ㅋㅋ 이건 새총.. 아빠가 새총 사고 싶다고.. 힘껏 당겨보는 아빠 ㅋ 심혈을 기울인 끝에 하나를 50바트(1,750원) 주고 샀는데 나중에 보니 같은거 더 싸게 파는데도 많았다는거 ㅋㅋㅋ 단추 장식이 특이한 신발을 팔던 곳 아가 신발도 엄청 귀엽다 하나 살까 헀는데 주인이 안오네.. ^^;; 다양한 원석 목거리들 팔찌 2개랑 목걸이를 550바트(19,250원) 주고 샀는데 엄마는 여름에 엄청 열심히 하고 다니셨다 ^^ 선물용으로 향초 60개 420바트(14,700원), 동전지갑..

방콕여행 4박 5일동안 산 쇼핑물품(진짜 뭐 안샀네 ^^;)

인천공항에서 산 스미노프 애플(16950원) 과 회식때 마셨는데 남자분들 다 전사.. ^^;; 스완나품 공항에서 산 과자들 6박스 1000바트(33720원) 기념품 다 필요없지 뭐.. 걍 먹는걸로~ 짜뚜짝시장에서 산 나무팔찌 50바트(1686원) 원피스 150바트(5058원) 사실 원피스는 태국 시장에서 샀지만 인도사람들이 하는 가게였다는.. 난 개인적으로 인도 스타일을 좋아하는걸로~ 완전 득템한 이쁜이 향초~ 50바트(1686원) 원주 거실 진열장에 놨는데 완전 어울림.. 엄마가 상당히 흡족해하심~ 더 많이 사올껄.. 살짝 후회 ^^; 이건 엠포리엄 백홪머에서 산 TWG 카모마일 630바트(21243.6원) 선물용으로 샀다. 얜 사실 싱가포르 차 브랜드인데 태국에서 샀네 ㅋ 뭐 필요한것만 저렴하게 잘 ..

[방콕여행] 데이비스호텔 앞 발마사지: 마사지사가 언니오빠(?) ^^;

특별한 일정이 없이 푹 쉬기로 한 여행 3일차 일요일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오봉팽에서 밥을 먹고 걍 호텔 앞에서 발마사지나 가볍게 받자고 생각 허름한 마사지샵에 들어갔다 발마사지 1시간 240바트(8092.8원) 발마사지 대기중인 내 발 발마사지라 발만 해주는줄 알았더니 종아리까지다 ㅋ 눈을 감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달라져서 봤더니 마사지사가 바뀌었네.. 흠.. 언니긴 언닌데.. 팔근육과 느낌이.. 왠지 언니오빠(?)같은? 그래도 난 시원했으므로 패스~ ^^ 마사지 끝나고 차마시면서 거울앞에서 한 컷 내 왼편으로 보이는 저 언니가 내 담당이었던 언니오빠(?) 팔 당길때 본의아니게 허리에 손이 닿았는데 딴딴.. 복근이 대박.. ㅋ 수영장 → 오봉팽 → 발마사지 후 호텔들어가기전에 한컷 왜 찍었냐면.. 둘째..

[방콕여행] 태국의 주말재래시장, 짜뚜짝시장에서 먹고, 사고~

여행 둘째날인 토요일 주말에만 열린다는 짜뚜짝시장에 가보기로~ 택시기사 아줌마가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괜시리 걱정했는데 뭐 별일 없었다 ^^; 짜뚜짝은 Mo Chit 역 BTS를 타고 가기로 했당 자판기 옆에 노선도에 1~5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자판기에 숫자 누르면 그만큼 금액을 동전으로 투입! 지폐는 안되고 10, 5, 1바트 동전만 들어간다. 쩝 아저씨한테 동전 바꾸면서 표 살라했더만 걍 동전만 바꿔준다 ㄷㄷ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동전을 투입하면 나오는 BTS 티켓 동전을 막 넣으면 기계가 안먹고 막 뱉어낸다. 스무스하게 동전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ㅋ 티켓이 공중전화카드 같다. 카드 넣으면 왠지 통과하고 카드를 뽑아야할거 같은데 바로 코앞에서 카드가 나오면 카드를 뽑아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