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프라야강변 2

[방콕여행]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아시아티크 야시장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아시아티크 야시장 무료 셔틀보트가 싸통 부두에서 다닌다. 1day tour ticket을 산 사람이라면 싸통역에서 내리지 않고 있다보면 아시아티크까지 가기도.. 일단 우리는 반 끌랑 남 2에서 바로 아시아티크 야시장으로 택시로 이동 여기서 진짜 웃긴 일이 있었더라는.. 박사무관님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같은 외국에 나가서 돈을 넘 헤프게 써서 범죄의 대상이 된다고.. 그 사람들 물가는 고려치 않고 한국물가 생각해서 막 준다고.. 근데.. 근데.. 그렇게 말하던 사람이.. 택시 내릴때 잔돈을 다 주고 내리네.. 거기에 10바트 동전들도 있었는데.. 내리고 나서 내가 말하니 자긴 몰랐다고.. 완전 둘다 빵터짐.. ㅋㅋㅋ 셔틀보트 모습 저녁이라 지쳤는지 수전증이.. ㄷㄷ 생긴지 얼마 ..

[방콕여행] 차오프라야 수상보트 1day ticket으로 본전뽑기

여행 4일째 오늘 하루는 차오프라야 일대에서 노는날로 정했다. 내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룽르엉 국수집에서 아침을 먹고~ bts 프롬퐁역에서 bts 싸판탁신역으로 Go~Go~ 편도 42바트(1416.24원) 차오프라야 투어보트 1day ticket을 샀다. 150바트(5058원) 싼 가격의 표도 있지만 이 녀석은 무제한 탈수 있고, 계속 내렸다 탔다 할수 있으므로 그냥 이 표로 샀다. 1day ticket을 사지 않은 경우 배위에서 언니들이 차비를 걷을때 내면 되는데 1day ticket은 첨에 저렇게 끝을 쭉~ 찢어준다 계속해서 이 티켓만 보여주면 프리패스~ 자~ 이제 출발해 볼까나~ ^^ 같은 배에 탄 사람들 가운데에도 좌석이 있긴 하지만 무조건 배 옆쪽에 앉는 것이 나을듯 그리고 오른쪽에 앉는게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