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태국 방콕여행 4박 5일 일정 일정별 포스팅 정리 ^^; 아~ 점점 내용이 부실해짐.. 미리미리 해야지 하면서도 맨날 늦어지는 포스팅 ㅠㅠ 2013.11.29(금) 여행 1일차 7:45 인천 → 11:55 방콕 도착 공항 → 태국 유심 구매 → 데이비스 호텔 체크인 → 쏜통포차나 → 편의점 방콕행 진에어 기내서비스 +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내식 https://joohee1008.tistory.com/1185 태국 현지 유심카드 이용하기: 단돈 만원으로 일주일간 데이터 무제한~ https://joohee1008.tistory.com/ 1186 저렴하지만 깨끗하고 괜찮았던 데이비스 호텔 https://joohee1008.tistory.com/1187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추천했던 방콕 해산물 식당 https..

사실 카오산로드에 완전 가고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 바로 '헤나' 들어가자마자 길에서 헤나하는 아저씨를 딱~ 잘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 헤나 그리려고 튜브탑 원피스 입고 간거예요 ㅋㅋ 책자를 보르고 문양을 고르기 시작 오른쪽 어깨 뒤엔 이 나비를.. (사실 나비만 그리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저 주렁주렁 달린 꽃까지 세트였다는 ㅋ) 왼쪽 팔에 그릴 문양 사실 마땅치가 않았는데 나중에 아저씨 추천문양으로 교체 두 군데 헤나 가격은 260바트(8767.2원) 더 쌌는데 내가 돈을 더 드렸던거 같기도 하고 ^^; 열심히 작업중인 아저씨~ 기다리다 지친 박사무관님 ㅋㅋ 미안~ 그래도 난 헤나가 넘 그리고 싶었다구요~ ^^;; 왼쪽 어깨부터 팔로 내려오는 문양 역쉬~ 아저씨 추천 문양이 딱 맘에 든다. 한국 와서 이..

사실 난 카오산로드를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었다. 이유는 바로 헤나! ㅋ 그런데 태국 반정부시위가 카오산로드 근처에서 일어나고 있다해서 박사무관님이 엄청 가길 꺼려함 엉엉 ㅠㅠ ▲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는~ 정말 주옥같은 태사랑지도~ 일단 피아팃(방람푸) 선착장(Phra Athit Pier, N3)에서 사람들이 꽤나 많이 내리므로 우리도 내렸다. 아니 내가 박사무관님의 등을 떠밀었다고나 할까 ^^;; 나이쏘이라고 소갈비국수가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했는데 아침에 릉루엉에서 국수를 먹었더니 국수는 안땡기므로 패스~ 카오산로드에 있는 동대문여행사 괜히 들어가서 사장님한테 "카오산로드 들어가도 괜찮아요?"라고 물어봤는데.. 악~ 사장님 왈: "왜요? 무슨일 있어요?" 나: "아니 반정부시위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