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현지투어 2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아유타야 일일투어 -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씨 싼펫, 왓 몽콘 보핏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아유타야 아유타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은 참담했던 역사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보리수 뿌리가 잘려나간 불상 머리를 휘감고 있는 사진은 아유타야 관광책자에 항상 실려있다. 뭔가 징그러운거 같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때 불상보다 높음 안된다고 해서 다들 이렇게 쭈그려 앉아서 사진을.. 허허.. 남동생 부모님도~ 아유타야의 필수 포토존인만큼 가족 다 촬영~ 쉬고 있으면 아줌마들이 어린 애기들을 데리고다니면서 장난감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 적당한 가격이면 사주려 했으나 패스.. 프랑(크메르 양식의 탑) 4가지 양식의 탑이 있다고 했는데 영어로 뭐라뭐라 말하고 덥기도 하고 걍 흘려들으면서 자유여행처럼 돌아댕김 ㅎ 버마(..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몽키트래블>에서 현지투어 사전예약하기

엄마 환갑기념 떠나는 가족여행 패키지로 가기에는 싫었기에 자유여행으로 5박 6일 고고~ 지난번 여행다녀온 것도 있고하여 여행노하우를 듬뿍 담아 일정을 짜기 시작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도 계시기에 관광도 섞어넣어주는 센스 방콕 뿐만 아니라 아유타야, 파타야에 이르는 완벽한 일정?! ㅋ 패키지관광보다는 자유여행에 현지투어를 넣는 것이 훨씬 좋다는 평소 신조처럼 예약하기 시작! 관광을 위해 현지투어는 사전에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바우처를 받아 갔다. 이용 사이트는 몽키트래블: www.monkyeytravel.com 아유타야크루즈(그랜드펄) (외국인 조인 영어 투어) 방콕에는 첫째날 밤에 도착하기 때문에 두번째날은 좀 여유로운 관광인 아유타야 크루즈를 예약했다. 1인당 1,550바트(당시 55,443원)로 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