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아유타야 아유타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왓 프라 마하탓왓 프라 마하탓 사원은 참담했던 역사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보리수 뿌리가 잘려나간 불상 머리를 휘감고 있는 사진은 아유타야 관광책자에 항상 실려있다. 뭔가 징그러운거 같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때 불상보다 높음 안된다고 해서 다들 이렇게 쭈그려 앉아서 사진을.. 허허.. 남동생 부모님도~ 아유타야의 필수 포토존인만큼 가족 다 촬영~ 쉬고 있으면 아줌마들이 어린 애기들을 데리고다니면서 장난감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적당한 가격이면 사주려 했으나 패스.. 프랑(크메르 양식의 탑)4가지 양식의 탑이 있다고 했는데 영어로 뭐라뭐라 말하고 덥기도 하고 걍 흘려들으면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