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마켓 2

[방콕여행] 데이비스호텔 앞 발마사지: 마사지사가 언니오빠(?) ^^;

특별한 일정이 없이 푹 쉬기로 한 여행 3일차 일요일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오봉팽에서 밥을 먹고 걍 호텔 앞에서 발마사지나 가볍게 받자고 생각 허름한 마사지샵에 들어갔다 발마사지 1시간 240바트(8092.8원) 발마사지 대기중인 내 발 발마사지라 발만 해주는줄 알았더니 종아리까지다 ㅋ 눈을 감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달라져서 봤더니 마사지사가 바뀌었네.. 흠.. 언니긴 언닌데.. 팔근육과 느낌이.. 왠지 언니오빠(?)같은? 그래도 난 시원했으므로 패스~ ^^ 마사지 끝나고 차마시면서 거울앞에서 한 컷 내 왼편으로 보이는 저 언니가 내 담당이었던 언니오빠(?) 팔 당길때 본의아니게 허리에 손이 닿았는데 딴딴.. 복근이 대박.. ㅋ 수영장 → 오봉팽 → 발마사지 후 호텔들어가기전에 한컷 왜 찍었냐면.. 둘째..

[방콕여행] 태국의 주말재래시장, 짜뚜짝시장에서 먹고, 사고~

여행 둘째날인 토요일 주말에만 열린다는 짜뚜짝시장에 가보기로~ 택시기사 아줌마가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괜시리 걱정했는데 뭐 별일 없었다 ^^; 짜뚜짝은 Mo Chit 역 BTS를 타고 가기로 했당 자판기 옆에 노선도에 1~5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자판기에 숫자 누르면 그만큼 금액을 동전으로 투입! 지폐는 안되고 10, 5, 1바트 동전만 들어간다. 쩝 아저씨한테 동전 바꾸면서 표 살라했더만 걍 동전만 바꿔준다 ㄷㄷ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동전을 투입하면 나오는 BTS 티켓 동전을 막 넣으면 기계가 안먹고 막 뱉어낸다. 스무스하게 동전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ㅋ 티켓이 공중전화카드 같다. 카드 넣으면 왠지 통과하고 카드를 뽑아야할거 같은데 바로 코앞에서 카드가 나오면 카드를 뽑아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