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이런저런 후기 등

「오르시아」에서 결혼반지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고~ ^^

forget-me-not 2015. 3. 17. 21:07

 

 

웨딩앤박람회 때 협력업체로 있었던 오르시아

박람회 땐 혜택이 워낙 많기에 거기서 덜컥 계약..

박람회 가기전에는 결혼 생각도 없다가 박람회 갔다 이것저것 다 끝내고 와버린.. ^^;;

 

 

 

엄청 천정이 높고 널찍널찍하니 드라마에서 복부인(?) 아줌마들이 들르는 그런 곳 같은?? 하핫 ^^

상견례 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와서 커플링을 골랐었다는..

간소화 하기로 해서 아무것도 없이 커플링만 하기로~

 

 

 

여긴 대기실..

박람회 때 만났던 서하나 과장님 만나려 대기중..

 

 

 

과자랑 원두커피도 있고,

 

 

미친듯이 흔들렸지만 음료수도 냉장고에 한가득~

좋구낭~ ^o^

 

 

 

 

 

 

 

 

 

 

 

 

 

웨딩촬영 전 커플링을 찾았다.

박람회 특전으로 200만원 미만일 때는 2부 다이아몬드를, 200만원 이상일 때에는 3부 다이아몬드를 준다는데.. 난 알반지 필요없다며 되팔아서 커플링 가격을 낮춘 나..

 

 

평소에도 편하게 낄 수 있고, 캐쥬얼이나 정장에 다 어울릴듯해서 고른 우리 커플링~

까만색은 블랙다이아몬드다.

블랙다이아몬드가 있는건 첨 알았다는.. 신기신기 ^^

 

서하나 과장님이 블링블링한 반지들 많이 가져다 주셨는데 결국 첨에 본 이 반지로..

원래 신부들이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도 실제로 반지를 보면 알크고 블링블링한 걸 고른다는데 난 한결같이.. ㅋ

남편, 나같은 부인 만난거 복받은줄 알아~ ^^

 

 

 

 

이 쥬얼리세트는 서비스품목

웨딩앤박람회 때 계약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오는 세트인데, 여러가지 종류였는데 그중에 고른거

 

진주세트도 많이 한다는데 진주는 왠지 안어울리는 것 같아 요녀석으로 선택 ^^

 

 

 

 

 

 

 

 

 

 

 

 

 

이것도 결혼박람회 때 계약한 사람들에게 나오는 선물~ 포장한 거밖에 없네 ^^;;

이건 진주 브로치인데, 어머님들이 한복에 꼽으면 엄청 예쁠듯..

엄마가 이거 받고 넘넘 좋아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진주가 여러개 나뭇가지에 달려있는 모양으로 진짜 예쁜데 사진이 없어 아쉽네 ㅠㅠ

 

 

 

 

 

다음날 웨딩촬영이 있다고 하니 2층으로 고고~

엄청나게 많은 웨딩소품들.. 완전 많음~ 으리으리~

 

 

티아라들

 

 

 

티아라 + 머리삔

 

 

 

완전 정교하고 블링블링한 녀석들

 

 

 

머리띠~ 아이유 머리띠도 여기 협찬이었다는데..

 

 

 

엄청나게 많은 귀걸이들

 

 

 

또 귀걸이들 ㅋ

촬영 땐 악세사리가 콩알만하게 보이므로 저정도 크기는 해줘야 아~ 악세사리를 했구나~ 이런 느낌을 받는다나~ ^^

 

 

 

이건 코사지와 머리삔

 

 

 

악.. 너무 많아서 못고르겠어 ㅠㅠ

짜잔~ 서하나 과장님 등장! (너무 친절하시고~ 싹싹하시고~ 상냥하시고~ ^^b)

 

 

 

세종시에서 상경한 쌩얼녀라 얼굴 가림 ㅠㅠ

엄청나게 큰 머리삔도 해보고~

 

 

 

이민정 머리띠도 해보고 ㅋ

 

 

웨딩촬영때 입을 드레스 사진도 보시고, 직접 한 것도 보시고..

전문가인 서하나 과장님이 골라주신 악세사리들

 

◀ 오르시아에서 커플링을 하면 웨딩촬영 때 요렇게 티아라, 머리띠, 코사지, 귀걸이 등등을 빌려주신다.

 

아.. 혜택 완전 많아..

이래서 박람회 가는구나.. 싶었다는 ^^

 

 

 

 

 

 

 

 

 

 

 

 

 

 

 

 

아직 웨딩촬영 사진이 안나와서..

같이 간 동생들이 찍은 사진들 중

 

어렴풋이 보이는 것이 김남주 티아라 ㅋ

 

 

머리에 꽃달았대요~ 풋

머리에 꼽은 이 녀석도 오르시아에서 협찬받은 코사지 ^^

 

도와주신 서하나 과장님, 진짜 넘 고마웠어요~

오르시아, 흥해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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