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토) 반짝궁(宮) 콘서트 <919-23>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반짝 궁(宮) 콘서트’가 9.26(토)와 10.31(토), 11.1일(일) 세 차례에 걸쳐 경복궁에서 열린다.  

 

 

 

9.26(토) 오후 2시, 4시 경복궁 내 자경전 앞에서 펼쳐지는 하반기 첫 콘서트는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을 하는 전공자가 함께 모여 만든 Creative Band인 ‘919-23’과 경기민요 이수자 ‘김보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음악을 지향하는 팀 ‘음악발전소 온다’ 가 맡았다.

 

 

 

919-23, 김보라, 음악발전소 순서대로 각 팀별 3곡씩을 맡았다.

너무 짧아서 아쉬움 ㅠㅠ

 

 

 

 

신랑이 픽업을 나와 스태프로 입장!

언제 STAFF 목걸이 걸어보겠냐며 인증샷! ㅋ

 

 

 

반짝궁콘서트 팜플릿

 

 

919-23 소개

연주자와 작곡자,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을 하는 전공자가 모여 함께 직접 작사, 작곡 연주하고 있는 Creative Band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연주곡을 선보이며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밀회, 거먕, 원(바라고... 또 바라다...)

 

 

919-23의 리더인 조결(아쟁)

 

 

 

박한규(피아노)

거먕의 작곡자

 

 

 

곽재혁(피리, 태평소, 생황)

지금 악기는 생황

처음에 봤을때는 너무 신기했었다는~

 

 

 

 

정성재(드럼)

밀회의 작곡자

 

 

 

안성민(기타)

 

 

 

단체컷

 

 

 

김보라

경기민요 이수자로 경기소리를 중심으로 민요와 정가 외에 구음과 즉흥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과 더불어 국내외 뮤지션들과 함께 꾸준한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

 

 

 

음악발전소 온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음악을 지향하는 팀으로 국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은혜(작곡, 건반), 이진경(놀0), 김경식(생황, 피리, 태평소), 김세영(가야금), 권중연(거문고), 박영식(타악)

 

 

우리의 얼이 담긴 '고궁'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청년예술가'

그리고 산뜻함을 옷입은 '우리음악'

 

파란 가을하늘 아래 궁에서의 공연~

 

내국인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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