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너의 이름은>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_이름은
“매듭 끈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이 흐르는 것도 무스비(むすび), 이 모든 것은 신의 영역이란다.”
- 너의 이름은 中
화면도 너무 예뻤고..
특히 해가 뜨고, 지고.. 그 햇살의 느낌이 참 예뻤다.
음악도 잘 어울렸고..
그리고..
일본 원전과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며 마음 한 켠이...
함박눈이 내리던 날
남편과 처음으로 세종시에 있는 CGV에서 본..
인생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되어버린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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