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준이 생일이라 밥을 사주기로 했다
원래는 '통나무오리집'에 가서 오리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 땜시롱 시내에 있는 '틈'에서 밥을 먹었다.
효준이가 자기 컨셉사진이라면서 포즈를 잡았다..
꼭 책사면 앞에 있는 작가사진 같지 않은가.. 턱 괴고 다른데 쳐다보고 있는..
덩달아 나도 같은 포즈로~ ㅋㅋ
이번에는 우수에 찬 컨셉이란다
근데 왜 난 웃기지?? 우허허
따라쟁이.. 나도 나름대로 따라하고자 노력함.. 그러나 실패.. ^^;;
커피에 각설탕 넣고 열심히 젓고 있는중.. 녹아라~ 녹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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