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깨비책방

forget-me-not 2004. 8. 9. 20:36

 


우리 깨비책방 희영이 언니~
난 책방에서 적자 손님.. 10000\ 적립하면 언니가 20000\으로 해주고,
서비스로 책도 몇권씩 공짜로 넣어준다는.. ㅎㅎ
게다가 과외도 많이 구해주시고 말이지.. 언니 싸랑해요~♡
이번주 주말에 간호사인 영미 언니와 언니랑 한번더 뭉치기로 했다 ㅋㅋ


잠깐!! 오해는 마시길!!
지금 사진을 보니 밥통이 내 앞에 있어서 꼭 내가 다 먹은것처럼 보이는..
아니예요~ 아니예요~ (애써 구차한 변명 ^^;;)


뒤에 만화책들을 배경으로~
이번에 시험치는 수험생 2명과 언니, 나
애들아~ 대박나거라~ 화이팅이야~


언니랑 한창 진지하게 얘기하던 중 순익이가 사진찍는다고
'하나 둘' 할 때 갑자기 포즈 잡는 언니랑 나 ^^;;


자~ 모두들 헤어지기 직전에~ 이미 시간은 새벽 1시도 훨 넘었고..
자알~ 놀았다~ ㅎㅎㅎ
앞쪽에는 내가 빌린 만화책 13권이 찬조출연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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